비요일..
눈코뜰새없는 농번기에
오늘 농부는 재충전의 날입니다.
자연휴양농원 하늘내린터의
올해 경관농업 예술농사의 시작..
6개구역 농촌체험장 3천여평에
유기농 퇴비 200포 살포하였습니다.
농사는 과학이고 기계화이어야 하지만
영농체험장들이 다랭이밭이라서
트랙터 살포기를 사용할수가 없어
농원에서 유일한 아날로그 방식입니다.
올해 퇴비 살포는
귀촌 전원생활 정보나눔터
밴드리더님을 포함한
회원 4가족이 품앗이 하셨습니다.
농사는 예술이고 농민은 예술가입니다.
농사를 짓는다'고 말하지요.
시를 짓듯, 소설을 짓듯,
농사도 짓는 것입니다.
따라서 농민이 짓는 농사는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텃밭 울타리에 꽃 한그루 심을 수 있고
논둑에 허수아비 하나 세울 수 있고
밭둑에 솟대 하나 세울 수 있고
마을 어귀 느티나무 오동나무곁에 장승하나 세울 수 있고
마을회관에 바람개비 하나 세울수 있는
농촌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농산품은 예술품이 되어야 합니다
논둑에 조각품 하나 놓일 수 있고
밭둑에 원두막 하나 놓일 수 있고
산은 공원이 되야 하고
농민은 예술 작가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선진국 농촌으로 가기위하여
이 농사 예술을 실천하여
이젠 우리 농산촌 모두가 경관농업으로
가야합니다.
하늘내린터는 농산촌과 자연을 사랑하는...
https://story.kakao.com/skynaerin/IQoY5CwyQx0
출처 : 하늘내린터 귀농귀촌 힐링캠프
글쓴이 : 하늘내린터(김황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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