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겹도록 생각나는 차장아가씨
칙칙폭폭 증기 기관차 꽥~~~~~~~~~
기차길옆 오막살이 아기아기 잘도잔다
칙푹 칙칙푹푹 칙칙푹푹
기차소리 요란해도 아기아기 잘도잔다
라는 동요가 있었죠
교련시간 힘들었죠 제식훈련 각개전투 포복등 군에 가기전 다배웠죠
기압도 받고
그당시 광고물이였죠
이런 막춤이 학생에겐 최고였죠
씩씩한 교련생들 고등학교때 교련시간 지겨웠지만 재미도 있었죠
이런 법도 있었다우 좌측통행 하지 않아도 벌금물고
얼마나 살기가 힘들었는가 이런것보면 알져
단정히 교복입고 열심히 공부도 했죠
초딩시절 냇가로가서 많이 탔었지요
출처 : 토지사랑모임카페
글쓴이 : 제갈공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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