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950~60년대 생활상]

모내기에 여념이 없는 농부들 (1968년)









한 가족의 단란한 한 때 (1968년)









동네 어귀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 (1968년)









음주 가무(?)를 즐기던 할머니들 -ㅎㅎ-
손만 뻗으면 걍 바로 춤이다 (1968년)









동네 골목의 아름다운 풍경...
이 시절만 해도 아이를 업고 다니던 사람이 많았다 (1968년)









여름 피서... 옷을 훌러덩(?) 벗겨 놔도
그다지 창피함이 없었던 시절~!!
걍 시원하게 놀면 장땡이었지요 -ㅎㅎ- (1968년)









시골 초가집 정겨운 풍경 (1968년)









예전 시장 길 노점... 요즘처럼 포장 노점이 아니라
초라한 인력거 위에서 빵을 굽고 있다 (1968년)









농촌의 가을 추수...
벼를 탈곡하고 볏집을 묶는 아낙 (1968년)









동네 울역... 1960년대는 새마을 운동으로 일환으로
마을 길 정비 울역이 있었다 (1968년)









지게에 풀을 지고 가는 농부...
소에게 풀을 주거나 퇴비 용도로 쓰임 (1968년)









1960년대 후반의 서울 명동거리...
서울의 신사 숙녀만 다녔던 거리 -ㅎㅎ-
사람들의 옷 차림에 잔뜩 무게감이 실려 있다 (1968년)














1950년대 우시장... 시장이라 하기에는 너무 초라하다
갓쓴 노인, 핫바지 저고리 의상을 갖춘 모습
말뚝에 소를 매어놓고 흥정하는 모습이
아련한 그 시대를 능히 잠작케 한다 (1954년)









가슴 아픈 한국전쟁의 발발로 모든게 초토화된 시절...
오직 운반수단은 소가 끄는 쿠루마였다 (1954년)









1950년대의 여름 어느 개울가...
아주머니는 빨래하고 아이들은 민물고기를
잡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1954년)














아낙들의 한양 땅 나들이... 한복 복장에 머리를
딴 여인들의 모습이 요즘과 다른 모습 (1958년)








영감님의 행차... 어렸을 적 할아버지의 긴 담뱃대,
긴수염 봉초가 생각난다 (1958년)









여인의 큰 절 -얼굴을 보지 말고 맴을 보세요^^- (1958년)









할아버지의 행차 (1958년)









우마를 끌고 가는 촌부 (1958년)









밭에 오물 뿌리러 가는 촌부 (1958년)









우물가에서 욜씨미 빨래하는 여인 (1958년)









마을 언덕길에서 망중한을 즐기는 동네 어르신들...
대개 모자나 갓을 쓴 모습이 매우 이채롭다 (1958년)









1960년대 도시 외곽 지역 골목안 풍경 (1969년)









1960년대 남자 아이들... 대개 까까머리거나
코를 질질 흘리고 다니는 녀석들이 많았다 -ㅎㅎ- (1969년)

출처 : 토지사랑모임카페

글쓴이 : 제갈공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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