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없는인생 쉬엄쉬엄../그때그시절 우리는..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 언제봐도 정겨운 풍경 때론 그때가 그립다. 이엉 얹힌 시골 초가집 방에선 호롱불을 붙이고 책을 보았고 뒷간이라도 갈라치면 달빛을 받고 동네 윗마을이라도 갈라치면 등잔불을 들고 움직이던.. 우물속엔 늘 김치 항아리가 우물물 길어 시원하게 등목하고 그 옆엔 주렁주렁 열린 감이 탐스러웠던 감나무 옆 달.. 더보기 [스크랩] 70년대 군대 추억 옛날 군대 시절 어디론가 실려가는 군대 트럭에 앉아 지나쳐 가는 길을 쳐다봅니다. 우리는 어디에서 어디로 가고 있는 걸 까요? 웬지 다시는 돌아갈 수 없을 것 같은 두려움에, 제발 이것이..꿈이기만을 간절히 바라면서 이내 청춘을 트럭에 실어 저 멀리 사라져가는 길만 하염없이 쳐다 .. 더보기 1957년 한강 채빙모습 더보기 새마을 운동하던 그시절... 새마을 운동하던 그시절... 새벽부터 골목마다 울려 퍼지는 새마을 노래를 들으며 골목길을 쓸던 그 시절 추억이 아련합니다. 퇴비 증산이라면 요즘 젊은 세대는 궁금하겠지요? 퇴비 증산을 위해서 마을마다 퇴비장을 마련해두고 농산물 생산에 사활을 걸었던 그런 시절도 있었지요. 퇴비.. 더보기 [스크랩] 60년대 우리나라 섬마을 풍경 60년대 우리나라 섬마을 풍경 더보기 [스크랩] 사라져 버리는 지난 세월의 추억의 사진들 ★ 니나놋 집(일명 대폿집) 어려웠던 시절 해가 서산에 떨어지고 땅거미가 짙어질 무렵이면 생활과 일에찌든 술 꾼들이 피곤 과 삶의 시름을 달래기 위해 삼 삼 오 오 어울려 찾아 들던 이른바 "니나놋 집" 이 번성 했던때가 있었다. ★ 금 줄 남아 선호 사상이 팽배 하던 시절 금 줄에 걸린 붉은 고추는 .. 더보기 [스크랩] 다방의 전성시대 ♥ 다방의 전성시대 ♥ // 더보기 [스크랩] 사라진추억의모습들 '서울 행촌동 1972' '집이 좁아 손님을 변변히 초대할 길이 없을 때 평상 하나 놓으면 그걸로 온 골목이 내 집 마당이고 거실이 되었다. 골목은 좁은 집을 열고, 사람들의 마음을 여는 마술의 공간이었다. '서울 중림동 1984' '강아지를 한 팔로 안은 소녀가 카메라가 신기한 듯 말똥말똥 바라본다. 얼굴은 .. 더보기 이전 1 2 3 4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