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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내린터의 정신세계/하늘내린터 이야기

부패한 산림청과 공신력없는 대한지적공사 - 공공의 적들과 전쟁 시작하다.

금수강산을 황폐화 시키는 산림청과 그산하에 북부지방산림청 

그리고 인제국유림관리소와  거기에 부하뇌동하는

공신력없는 대한지적공사 그리고 그아래 강원도본부와 인제지사...

 

산림청과 그 산하조직은 해체하여 지방자치단체에 귀속하고

공기업 대한지적공사는 민영화하고 자율경쟁체제를 도입하여야합니다.

 

산림청과 대한지적공사 이거 웃기는 조직들입니다.

산림청은 세상이 다 바뀌어도 그옛날 어려웠던 시절 서슬이 퍼래서 산촌주민들 옥죄던

영림서 산림간수들 잔재가 고스란히 남아있는곳입니다.

 

정부에서 보장한 독점 측량업체인 대한지적공사의 주먹구구식 측량 결과는

개인이 민원제기하면 요지부동이지만 행정관서에서 재측량 협조하면 측량기준점을

바꾸고 지들 마음대로 보정해서 며칠만에 수백평이 왔다갔다 합니다.

 

산림청에서

2002년 태풍루사 이후 강원도내에 설치한 사방댐이 무려 770개..    

웬만한 수려한 심산유곡은 다 만들었다고 보면됩니다.
1개소당 공사비가 평균 2억원이니까 대충 1540 억원.. 제가사는 강원도 인제군 1년 예산하고 맘먹네요.   

악어와 악어새들이 엮어진 눈먼돈이니 좀 복잡할겁니다.

지난해 강원도 북부지방산림청에서 만든것만 85개...   

그런데 올해 또 23개 더 만든다고합니다. 인제지역에서만 12억원 들여서 5개 더 만든다네요.

 

사방댐 공사로 엮어진 부패커넥션이 뿌리박혀있으니 지속적으로 예산 확충해야 할것이고

지금까지 매년 이 예산을 소비하기위해서 생각있는 사람들 간섭 안받고 주민반대 없는곳 찾아서

안보이는 후미진 오지 생태환경 우수한곳만 골라서 사방댐 공사를 하더니

이젠 수해난곳 핑계되고 주민공청회니 뭐니 의견수렴절차 모두 생략하고 닥치는대로 

모든 계곡이란 계곡은 몽조리 공사를하니 우리 조국 아름다운 산하는 콘크리트 댐으로

도배될것이고 살아있는 계곡은 남아나지 않을것은 자명합니다.

 

여기에는 보도자료 한장에 촌지봉투 넘겨받고 산림청 국유림관리소 홍보기관으로 전락한

언론기관도 단단히 한몫하고 있지요.

덕분에 작년에 사방댐공사 가지고 시비가 없었던  인제국유림관리소는 자체 산림청으로부터

정책홍보 우수기관으로 표창까지 주고받으며 자축했습니다.

 

참고로 사방댐은 물을 가두어서 치산치수를 하는 다목적댐하고는 개념이 다릅니다.

사방댐이 아닌 소규모 다목적 댐이라면 오히려 많이 만들어야합니다.

산불 발생시 헬기 용수공급이 가능하고, 홍수를 조절할수있으며, 농업용수로도 쓸수있고

장차 농촌인구 유입시 부족할 생활용수 공급이 가능하며 잘 조성된 산속계곡의 한적한 다목적댐의

고즈넉한 호수,연못은 새로운 마을 휴양자원으로서 농촌관광 테마를 제공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방댐은 물대신 계곡에서 떠내려오는 돌과 흙을 가두는 댐이지요.

이런 기능이라면 소규모 다단계로 자연석을 이용한 환경친화적인 골막이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런데  이런정도 용도의 흉물스럽고 생태를 단절시키는 1회용댐을  대규모 다목적댐의 축소판규모로

만드는것입니다.

사방댐 1개소 만드는 돈이면 농촌마을 숙원사업인 하천 교량 대여섯개 내지 마을도로 수km는

포장할수있습니다.

 

그렇게 만든 콘크리트 댐에 그들은 이렇게 대문짝 만하게 새겨놨습니다.  

 "국토 황폐화 방지" 라고... 저 따라다니는 우리 진돌이가..   개가 다 웃습니다.

이미 1~2년사이에 다 메꿔져서 1회용된 댐을...

설계도에 준설로도 없는 한심한 꼴통들의 작품이니
그거 기능유지하기위해 수시로 퍼낼려면 기존시설 다부수고 새로 작업로내면서

또 산림훼손해야하고 그러니 또 예산확보해서 돈들여서 복구해야하고..

애시당초 산림청은 사방댐이 1회용댐이라는 전제하에 벌인 정책 이었던거지요.

 

참고로 국립공원지역은 관할책임부서가 다르기 때문에 사방댐은 커녕 골막이하나 못만듭니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저희들 말을 듣고 나름대로 개념이 있다는 얘기지요.

 

자료정리되는대로 산림청 사방댐의 폐혜와 지난 2006년 7월 인제 평창지역을 휩쓴수해는

하늘이 노한 천재가 아니라 산림청의 잘못된 산림정책과 이를 추종하는 지방산림청

그리고 지역 국유림관리소가 벌인 각종 불법부당한 산림사업에 기인한 생각없는 인간들에 의한 

인재 였다는것을 철저하게 분석 파헤쳐서 국민여러분께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본디부터 산림청 안티가 아니고 산림청의 존재를 크게 긍정하고 성원했던 사람입니다.

수년전부터 산림청 홈페이지 참여마당의 옴부스맨 활동을 통해 장차 효율적인 산불진압을 위해선 

진화헬기를 근접지원 할수있도록 임도상에 헬기장 확충과 헬기진화용수를 확보하도록

산림지역 반경 10km이내에 다목적댐 설치, 그리고 산림을 국민의 숲으로 활용토록 임도상의

위험지역에 자연석을 이용한 추락방지 안전시설등 여러가지 실질적인 정책제안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한가지도 정책에 반영된것이 없으며 더욱이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최근 몇년간 수차에걸쳐

사방댐의 무용론과 폐혜에 대하여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안하무인격으로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며

조국의 아름다운 산하를 황폐화시키는데는 말로 형용할수없는 분노를 느낍니다.

 

해서는 안될 사방댐공사에서 특히 주목해야할 하나는 산림청에서는 산속에서 이루어지는

사방댐등 수해복구사업은 산의 특성(?)을 잘알고 사방공사의 노우하우가 있는 산림조합에

수의계약으로 하라라고 지침을 줘서 일반 건설업체들은 명함한번 내밀어보지 못한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그지침에 의거 공사를 독점하는 산림조합이 과거 산림청에서부터 아래 하부조직인

시군단위에 소재하는 국유림관리소에 근무하던 자칭 산림인들이라는거죠.    

쉽게 말해서 그나물에 그밥이라는겁니다.    뭐 몇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그러니 일반건설업체에 개방해서 공개경쟁입찰하면 시장경제원리에 의해 얼마나 공사비가

절감될것이며 국민의 세금이 절약될것인지는 초등학생도 알겁니다.

 

가장 웃기는 것은요.  산림사업에 기술적 노우하우가 있다하여 산림청에서 수의계약으로 특혜를준

산림조합 대부분이 사방댐같은 대규모 토목공사에 대한 공사 능력이 없어 일반 영세 건설업체에 

하청을 줘서 공사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방댐 공사현장은 국유림관리소와  수의계약한 산림조합에서 나온 직원 한명

얼쩡거리고 재계약 맺은 다른 지역의 소규모 영세업체에서 공사를 한다는겁니다. 

그러니 부실공사가 당연한거지요. 나누어 먹어야 하니까요.

산림조합은 인력으로 하는 소규모 골막이 돌망태작업등 사방공사와 조림하고,육림하고,숲가꾸는 

능력외에는 없는겁니다.

 

뒷얘기 인데요. 금번 인제 평창지역 수해는 지역 산림조합으로는 천문학적인 엄청난 공사소요를 

감당할수없어 전국의 산림조합을 총동원 수의계약으로 공사발주했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산림조합 이쉐이들 공사 마치고 떠나면서 동네방네.. 

거기다 국유림관리소 직원들까지 합세해서 공사 적자 봤다고 설레발이 치고 다녔습니다.


그건 그렇고 지난 1년동안 제 코앞에서 흉물스런 사방댐공사 2개씩이나하는데 도저히 막무가내 

막을재간이 없어서

(불행히도 마을발전 저해하는 꼴통 몇놈때문에 순진무구한 마을주민들 힘을 얻는데는 실패했습니다.)
고군분투하다 하도 안타까워서 그렇다면 하더라도 환경친화적으로 해달라고 이리 찾아다니고

저리 쫒아다니고 했더니만.. 내땅에 붙어있고 내턱 앞에서 이루어지는공사인데 설계도 한번 못봤읍니다.
감리관,감독관은 공사 시작부터 준공검사 자체적으로 쓱싹하기까지 1년간 한번도 본적이
없읍니다.

한술 더떠서 내땅에 피해주니 하지말라는 공사 퍼제끼고 하기에 못하게 했더니 밥그릇 적어진다고
수의계약 공사업체인 초록은동색 한통속 모산림조합 조폭처럼 떼거지로 달겨들고...


제발 콘크리트공사좀 하지말라 뭐라했더니 온산 파헤쳐서 자연석 채취해다가 켜켜쌓고..

그 돌값은 공사비 정산에 포함됐을까요?. 안됐을까요?
당시 공사업체한테 물어보니 다른데서 사서 가져온다나요... 배꼽잡고 웃을일이지요...

아마 제가 국유지에서 그런 자연석 한두개 손댔으면 특별사법권 가지고 있다고 가오잡고 있는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바로 형사 입건했을걸요...

돈에 눈먼놈들 주먹다짐에는 힘없는 민초가 된 저는 사진만 열심히 찍어놨습니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공사감독관이라도 똑바로 하라 해보려구..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그 감리 감독 하는자들은 1년 넘는 공사기간내에 단 한번도 나와보질

않았으니 보여줄수가 있어야지요..

답답해서 몇번 서류만들어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에 찾아가도 한번도 못 만나봤습니다.
국민의 혈세 쏟아붇는 현장에 있어야할 감독관이 외국여행 갔다합니다.

뭐 그들 말에는 공부하러 연수갔답니다.

국가에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서 온천지가 수해복구중인 강원도 인제군 이였습니다. 

그러니 공사가 제대로 되었겠습니까?
주먹구구식으로 공사편의로 도로 선형을 변경하며 사람잡는 절벽 낭떠러지 사방댐 만들어놓고..
그들은 설계도에 그렇게 되어 있어서 그대로 했다고 워시댑니다.

저는 다짐합니다.우리 마을사람 한사람이라도 떨어져서 다치기만 해봐라...
지구 끝까지라도 쫒아가서 요절낼테니...

 

더 웃기는건 산림청에서는 이 위험한 사방댐이 진입로인 임도를 국민 레포츠의숲으로 지정해서

전국에 고시했다는겁니다.

그러니 전국에서 자연을 즐기는분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와서 산악레포츠 즐기다가 굴러떨어져서

옆에사는 저한테 구난구조 도와달라고 찿아오는분들이 일년이면 수십명입니다.

휴대전화 전파도 삼켜버려 119신고도 못하는 오지입니다.

오죽하면 겨울에는 진입로에 "죽을수도 있습니다" 라고 제가 표지판을 제가 세워 놓겠습니까?

국민여러분 시간좀 내셔서 우리동네 오셔서 이 기막힌 사방댐좀 보시고 20분거리에 있는
자연치유 회복된 설악산 국립공원의 산사태 계곡 제일 가까운곳 몇군데만 다녀보시지요.

제가 직접 현장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차 대접도 해드리고 때 되면 라면도 끓여드리겠습니다.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지난 10년동안 개념 말아먹은 짓거리 한것들 2박스 분량 증거도

견학시켜 드리겠습니다.

그들이 수억원 들여서 만든 사방댐 아래로 몇백미터만 마을어귀로 따라 내려오면 한아름 크기

하수관에 연결됩니다.   평소 물도없는 마른 계곡이라는 거지요.

전 3년째 이런 농촌운동하고 있습니다. 농촌신바람과 농촌환경보존(어메니티)운동쟁이지요. 
 

이 썩은 넘들이 제땅에서 한짓거리와 저한테 해꼬지하는 연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2년전인 2006년 7월15일 하늘도 울고 땅도 울며 온 인제군민이 울었던 최악의 수해피해에

저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5년동안 피땀흘려 조성한 자연 생태농원이 뒷산인 국유림이 산사태로 쓸어버려 초토화되었던

것입니다.
작년 한해는 국유림 산사태로 완전히 쑥밭된 저의 농원 보상한푼 못받고 그거 복구하느냐고

죽을고생했고 아직도 마무리가 덜 됐습니다.

 

보상기준이 수해피해 가옥 또는 시설물 그리고 농작물에 국한되어있어 저처럼 자연친화적인

생태경관위주의 테마농원조성과 조경시설소요는 아예 보상대상이 아닙니다.

그러니 지금도 당시 수해피해지역에서 조경경관에 돈들여 펜션, 전원주택등 수준높은 삶을

지향해서 귀농귀촌해오신 분들중 보상한푼 못받은분들이 모이기만하면 부글부글 울화를 삼키고

있는것입니다.

 

저 또한 일반농작물만 피해조사되어 보상은 50만원.. 흙으로 덤프트럭 10대 받았습니다. 

그것도 산림청이 아닌 인제군청으로부터 받았습니다.

자가 복구비용 저희가족 품빼고  한 7천여만원 들었습니다. 20년 군복무 퇴직금 다 털었네요.

돈으로 따질수없는 우리가족이 몸으로 때운 2년간의 고생비용은 생략하겠습니다.

 

따지고 들면야 산림청 국유림관리소에서 자기들이 만든 규정 방침조차 무시하고 무육 간벌로 

방치한 나무토막들이 떠내려와서 암거가 막혀 원인제공한 산사태라 국가를 상대로 피해보상을 받을만한

충분한 근거가 되었지만  엄청난 수해로 인해 38명이나 돌아가시고 집을 잃은분들이 수백명이니

씨알도 안먹히는 넘들한테 그거 주장해서 배상요구하기엔 경황도 없고 당시엔 만사가 귀찮았습니다.

 

모두 관내 수해복구에 인접지역 중장비까지 총동원되어 포크레인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그래서 산림청 국유림관리소가 보유하고 있는 굴삭기,덤프트럭이나 틈나면 지원받아볼까 했습니다. 

수해복구요청 민원서류 들고 여기저기 위 아래 찾아다니며 서로 책임 미루는 넘들한테 

대신 상급기관에 질의해서 유권해석받은 내용을 들고가서 사정하기를 여러번..


 결국은 오다가다 지쳐서 그리고 드럽구 치사하고 아니꼬와서 제가 다했습니다.

명색이 중견공무원 출신인 제가 이 정도이니 배우지못하고 순박한 민초들은 어땠을까요? 


뭐 법치국가에서 제도적인 보상근거가 없으니 어쩝니까.

공직생활동안 얼마간은 법적근거가 없어 안타까운 민원업무의 애환을 몸소 체험해봤던터라

그렇게 이해하면서 그저 반평생 나라녹을 먹으며 명예를 보장해준 조국에 감사하며 살고있습니다..


몸으로 때우던 그 수해복구중에 건강하시던 어머니도 졸지에 쓰러지셔서 돌아가셨구요.

반평생 희생하는 직업으로 전국을 전전하며 장남으로서 자식노릇한번 제대로 못한 불효자식입니다.

그래서 농사에 이골이 나신 부모님 모시고 소일거리 만들어 드리며 자연을 벗삼아 살려고 

군복무 하면서도 주말과 휴가기간 하루도 쉬지않고 7년전부터 진작부터 준비해온 제 농원입니다. 

목이 메이네요.


옛날 화전민 몇가구의 고단한 삶의 흔적만 있는 황무지 산속 오지속 휴경지를 회복한 땅이라

좀 넓어서 이지역 산사태 수해복구공사 1년간 자재좀 보관하며 쌓아놓겠다고해서 그러라고 했지요.

돈에 눈먼 모산림조합 매일 하는 짓거리는 맘에 안들었지만 멀리 지방에서 올라와 가족떠나 일하는

사람들이라 취사시설과 휴식시설 제공 등 저는 성심껏 도와주었습니다.
1년동안 제 농원을 그공사 자재 보관장소로 쓰면서 철수할때 정리조차 안해놓고
도망간 넘들입니다.


기가 막힌것은 이제서야 알았지만 내땅에서 우리가족들이 피눈물 흘리며 수해복구공사한 분분까지

지들이 했다고 준공검사해서 수천만원을 나누어 가진겁니다. 쳐죽일 놈들입니다. 

우리동네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 국유림내 수해복구 사업만 한 80억원이 더 되더라구요.
산속 오지 골짜구니에서 북치고 장구치고 벌린일이니 뭔일을 했는지 아는사람도 없습니다.
관심갖는 사람도 없었구요. 그런데 자연속에 묻혀사는 저는 오다가다 모든걸 다 봤지요.

그러니 이 개쉐이들 올해 또 그짓 계속 해먹을려니 제가 눈에 박힌 가시 이겠지요.

드디어 작년 12월 중순 작업 들어왔던겁니다.

작년 9월말 이후 지쳐서 3개월여 흙한삽 풀한포기 손댄적없이 조용히 칩거하고 있던중인 

작년 12월 중순 어느 눈덮힌날 뚱딴지 같이 지적공사 측량팀 들이밀고 측량하더니 한달쯤후,

7년전 땅사면서 농원조성하기전 측량할때 지들이 입회하고 지들이 말뚝(국유지 표지석)박은

경계를 한두평이 아니고 천평씩이나 농원조성한 제땅을 국유지라며

우린 과거는 모르고 지금 측량결과로 한다며 우겨대면서 산지불법훼손 운운하면서 협박하네요. 

 

최초 경계복원측량 7년만에 제땅 몇평이 아니고 약 1천평이 통째로 나라땅이 된겁니다.

(마을 사람 몇이 뒤에 귀뜀해 주는데 이시키들 며칠전 저 없을때 미리와서 수근수근 머리

맞대고 작당해서 조작측량 다 해놨었다네요.)

 

대한지적공사 이것들 7년전 지들이 측량할때는 산간 오지 측량이라 귀찮으니까

당시 법적 기준도 없는 GPS측량으로 하늘에서 기준점 내려받아 측량해놓구선

지금은 전자식측량으로 마을에서 끌어올린 기준점 가지고 측량하니 결과가 다른건 당연하지요.

그래놓구선 공신력이 생명이라고 지들은 과거측량과 똑같다나 어쨋다나..

 

당시 측량에 지식이 없었던 저는 멋도 모르고 공짜루 또한번 확인측량하니 좋다했는데

어째 이런일이.. 뒷통수를 오함마로 한대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이런 일이..

황당하다 못해 정신이 다 혼미해지더군요. 정신차리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이들이 불순한 의도로 결탁하여 조작측량해서 국유림으로 편입된 1천평은

평범하고 단순한 농지가 아니고  저의 블로그에 소개드린대로 8년전 부지매입과 함께 상호측량

경계확정 이후 지금까지 저의 모든것을 쏟아부어 자연휴양농원 테마로 자원조성및 경관을 위한

조경공사 그리고 각종 편의시설 및 농막등이 설치되어 있는 굳이 돈으로 따지면 이젠 수억이상을

평가받을수 있는 농지이며 이땅이 이번 이들의 조작측량에 의해서 국유지로 편입된다면 저는

지금까지 피와 땀 그리고 눈물로 이루고 있는 모든 꿈이 좌절될수있는 농원내의 핵심토지입니다.

 

지루하니 에피소드 하나 들려드리겠습니다.

지들 멋대로 측량후 산림청소유 국유림 침범했다고 들이대는 현황엔 제소유가 아닌

붙어있는 마을종중소유 토지를 제땅으로알고 측량해서는 약130여평을 무단경작하고 있다하고

인제군에서 산악자전거 대회할때 탐방객들을 위해 설치한 이동식화장실까지

제가 사적으로 국유림에 가져다놨다고 인정하라는겁니다.


그래 알았다.잠깐 기다려라 내가 증인들 데려올께 하니까  얘들 하는말  "아니면 말구.."

그럼 지금 측량으로 국유림 경작하는 마을종중땅도 나하고 똑같이 사법처리해줘 하니까 "그건 나중에.."

이후 풍양조씨 종중에서 저처럼 조사받았다는 소리 못들었습니다.   이는 형평성을 문제 삼기전에

지들 비리와 잘못된 산림청 정책에 태클거는 저를 길들이기 위한 불순한 의도의 표적수사 라는거지요.

 

이거 맨날 인터넷 온라인으로 전국 유수의 귀농귀촌 농촌단체 회원님들께

공무원들 불법부당한 짓거리 해결해주던 제가 도전을 받았으니 조건 반사적으로 본능이 나왔지요.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그리고 대한지적공사 니들 죽었어. 이쉐이들 저한테 제대루 걸린겁니다.

 

옛날 중국의 전략전술가인 손자의 병법(兵法)’에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백번 모두 이긴다.’라는 말이지요. 

측량에 대해서는 일자무식이억던 제가 여기저기 아무리 찾아다녀도 도무지 아는사람이 없어요. 

이들의 불순한 의도를 깨부실 지식의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 한달간 도서관에 쳐박혔습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재미가 있더라구요. 이를 뒷받침할 증거들도 차고 넘치구요. 

 

제 집사람이 저를 평소 말하듯이 거의 병적수준으로 기록과 근거를 남기고 담당 공무원들과는

공문으로 주고받고 보관한 덕을 톡톡히 보게됐습니다.

또한 먼훗날 농원의 고난의 역사를 뒤돌아보며 소회를 밝히는 책한권을 남기려 찍어놓은 사진들..   

 

8년동안 제농원 들락거린 화상들이 역대 국유림관리소장 포함 그 똘마니들에 목구멍이 포도청

으로 여러 영림단등 빌붙어 다니는 사람이 수백이었지요. 
거기다 그때는 제가 접경지역에 근무하는 직업군인으로 직책업무상 힘이 좀 있었습니다. 

책임지역인 안보상 중요한 군사시설통제보호구역내에 국립자연휴양림 만들게 해달라고
당시 시도때도없이 머리 조아리면서 저를 찾아온 산림공무원이 좀 되었지요. 

어려운것을 밤새워 공익목적 명분 서류만들어 윗분들 설득해서 해결해주었습니다.

그런일을 바뀐넘들은 알랑가 모를랑가?  어쨌든 배은망덕까지 하는 넘들이라는 겁니다.

새넘들은 지금 행정사 공부해서 남는시간 귀농귀촌하는 어려운 분들 도와주는 일하는 저를

시정잡배 정도로나 본거지요.

처음엔 하지마라고 무던이도 타일렀습니다. 다친다고..  실실 비웃더군요. 그럼 하자 했지요.


인제 국유림관리소 특별사법권 가지고 있다고 목에 힘주며 영장도 없이 오라가라..

등신들 삽질하며 한 두달여를 옭아 넣을려고 지랄발광하다 정신 돌아온 제가 적극 방어하니


전환해서 이젠 오히려 결탁한 지적공사 인제지사하고 죽게 생기니까 급기야 별짓을 다했습니다.  

지들 쪽에선 아무리 털어봐도 도무지 먼지하나 안나오니 인제군청 농지, 산림, 건축부서포함

온갖기관 들쑤시고 다니고 저의농원과 접한 토지소유자에게 해꼬지하도록 시키고 마을주민들에게

저의농원에 납골당등 혐오시설 유치하려한다고 헛소문으로 일부 마을주민들 충동질까지 한것입니다.

 

인제군 면적의 81%가 국유림이니 산림청 별동부대 국유림관리소 이 쉐이들이 협조 안해주면

인제군은 아무것도 못합니다.

실제로 역대 군수 포함 10년에 걸쳐서 국유림과 관련된 지역 특성화사업 하나 추진하고 있는데

이 쉐이들 열중쉬어 하고 있으니 한발자욱도 못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인제군청 공무원들 인제국유림관리소에 코가꿰여서 제농원에 들락날락 쇼를 할수밖에요.

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해야할 시간에 차암 많이도 찾아오고 오라가라 하네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교통법규 벌점한점,주차위반 딱지한번 받아본적 없으니 그런쪽 또한

당근 사필귀정이지요. 행정응원하는 인제군청 또한 뭐가 있어야 고발하고 행정처분하지요.

8년전 부지매입과 동시에 담당공무원들 입회시켜 경계측량하고 이후 모든 농원조성과정에

있어 적법절차와 제규정을 지키며 국민의 의무를 준수해왔기 때문입니다.

 

한 두달 동안 국유림관리소와 인제군청에 오라가라 시달리면서도

타성받이가 이곳에 고향을 새로심고 뼈를 묻으려니 참고 또참고 적극 협조해주었습니다.

이 썩은놈들 확 다 불어버릴까? 생각 하다가도 내 사전에 남을 고소하는일은 없다. 참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이 왜 이렇게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며 괴롭힐까?

참을수없는 분노와 함께 의구심이 증폭되었습니다.

그러던중 2월 중순 지역 언론이 올해도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에 12억원을 배정해 5개소의

사방댐을 추가로 건설한다고 보도하더군요.     모든 의문이 한순간에 풀렸습니다.

 

계속해서 끝까지 해먹으려 하는구나. 그래서 농산촌환경운동하는 내발목을 잡아놓으려는구나.

나라와 농산촌 환경을 말아먹는 그들의 불법부당한 행위의 전말에 대해서는 차후에 종결되면

저와 유사한경우를 당했을때 대처하는 모델로 만들어 전국민에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저의집 가훈이 명심보감에 나오는 "만사종관(萬事從寬)이면 기복자후(基福自厚)니라."

(모든 일을 너그럽게 처리하면 그 복이 저절로 두터워 진다)입니다만

참는데도 한계가 있다는 말뜻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하는 법이지요.

누가 건들지만 않으면 오늘처럼 이렇게 열심히 살다 그렇게 가려고 하였습니다.

나쁜짓하고 퇴직한 당시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장 포함 몇넘은 인간이기를 거부하고 있지요. 

무릎꿇고 사죄해도 용서못받을 넘들이 농원내에 쓸모없는 땅가지고 알박기 해볼까 하는

돈에 눈먼 토지주까지 사주하여 고소를 종용해서 동시다발로 저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자초지종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 불법부당한 잘못된 측량결과 가지고 자기땅 침범했다고 

제땅의 밭이 뒤바뀐것을 자기임야 훼손했다고 지금도 시도 때도없이 고소고발하고 있습니다. 

수해로 모든것을 잃고 사랑하는 어머님까지 졸지에 보내드린 저의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때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저에게 나쁜짓을 한놈들입니다.

 

눈치 빠른놈들은 이미 도망갔지만 최소한의 도덕과 윤리도 없는놈들이라 끝까지 추적하여 철저하게

응징하려 합니다. 자질없는 공무원들은 도태되어야 공직기강과 정의가 바로서는것입니다.

퇴직한놈들은 국가가 손해배상 하게되면 구상권을 청구하여 퇴직금,연금에서 이를 환수해야합니다.

 

저에 대한 해꼬지는 부패한 공무원들이 국민의 혈세를 낭비해가며 불법을 저지른 것이기에

재량권남용일탈, 직권남용, 직무유기 등에 대하여 형사적, 행정적, 개인 민사적책임은 물론

국가배상청구 등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거기에 인척 산림공무원 한눔에게 연락받고 돈에 눈이먼 상처받은 영혼은 명예훼손과 무고죄까지 입니다.

 

이들 때문에 매도당하는 산림청과 대한지적공사의 대다수의 우수한 공무원들의 자기혁신을 촉구하며

스스로 자격미달자를 척결하여 조직을 보호하는 자정능력을 키우도록 제가 동기를 부여하겠습니다.  


간혹 저같은 의지의 한국인들이 있어서 우리나라가 일보 전진해 나가는데 기여 하는가 봅니다.

국민 여러분들이 피땀흘려 내시는 세금 새는것 두서너명분 절약해드리겠습니다.

저와 함께하는 음지에서 일하는조직 양지에서 일하는조직 모두 일깨워 도움받아 혼내주겠습니다.

그냥 묵과할수없는 피할수 없는일이니 즐기면서 말입니다.

관계있는 당시 공사업체 한두넘씩 집쩍대는데 아직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할 단계는 아니구요.
아직까지 몇놈정도는 웃읍습니다 만 그래도 제 신변에 무슨일 생기면 국민여러분이 지켜주세요.
이 또라이들 뭔짓할줄 몰라서 어제 농원에 돈좀들여서 CCTV 보완 설치했습니다.

이야기가 옆으로 샛는데 국민여러분 많이들 오셔서 응원해주십시요. 꼭 오십시요. 꼭꼭 꼭이요..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 내린천 계곡의 안삽재골 하늘내린터 농원입니다.

찾아오시는길은 저의 다음 블로그 하늘내린터 ( http://blog.daum.net/skynaerin ) 에

상세하게 사진 설명해 놨습니다. 네비게이션은 인제읍 원대리 449번지 찍으시면 됩니다.
바쁘셔서 못오시는분들을 위해 계속 진행사항 사진과 동영상으로 포스팅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 산림청 국유림관리소와 대한지적공사 지사가 결탁하여 재산권을 침해당한

    사례를 접수합니다. 본인 또는 주변에서 피해 당한일이 있으시면 연락 바랍니다.

    또한 대한지적공사 측량과 관련 의혹이 있는분도 연락바랍니다.

    ☎ 010-5072-0328,  전자우편 skynaerin@hanmail.net   

    또는  포털싸이트 다음과 네이버 까페 쪽지 를 이용해주십시요.

 

※ 이글은 전세계에 한글을 아는 모든분들이 보실수 있도록 전파하고 있습니다.

    응원해주실분들은 많이많이 알려질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퍼날라 주십시요.

    산림청과 대한지적공사에서는 저의글이 사실이면 관련자들을 처벌하여 자정능력을

    보여주시고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면 법적으로 책임을 물어주시기 바랍니다.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의 수해전 수해유발,원인제공 숲가꾸기사업장면과

    국민의 혈세낭비 자연생태파괴 사방댐 및 수해복구현장의 일부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