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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로운삶 귀농귀촌/귀농귀촌 성공지침서

[스크랩] 자연을 자연그대로 두자.


세상살이가 그렇게 맨맨한게 아니다.우리가 사는 사회는 다양한 계층이 여기저기 마을을 이루고 형성되어 유기적인 관계를 만들어 간다.그 만큼 각자의 사는 모습이 다양하고 이색적이고 신비하고 독창적이다.이렇게 다양한 삶은 그 만큼 사회저변이 그만큼 넓어 졌다는 걸 뜻한다. 건강하고 역동적이고 생산적이다.이는 그만큼 사회성이 깊다는 뜻이기도 하다.무지게 일곱색깔이 이렇게 어우러 졌을때 이쁘다.아름답다.자연은 이렇게 어우러짐을 무의식적으로 우리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나약하고 겸손한 사람들이 자연으로 찾아든다.그래서 심신이 병든이들이 자연에서 다시 약기를 받아서 옛건강으로 되돌아 가려는 희망으로 자연을 선택한다.자연은 너무나 많은 방법으로 우리사람을 교육하고 노력하게 하고 깨닫게하고 먹고 살게 한다.
사람은 욕심장이다.그리고 그 고마움도 얼마가지 않고 잊어버린다.다시 병든 욕심이 일어난다.이렇게 자연을 철저히 부수고 훼손한다,이런걸 그들은 개발이라고 한다.요즈음은 이것을 친환경이라고들 한다.그러니까 친환경 개발이다.모순의 극치를 드러내는 말의 대결이다.
사람의 욕심이 만들어내는 구실은 이것 말고도 너무나 많다.온갖구실을 붙쳐서 돈을 만들어 보려 한다.돈세상임을 너무나 잘아는 그들이기에 순박한 사람들까지 모조리 돈으로 세뇌를 시킨다.사람을 사람구실 같지 않게 한다.순간적으로 돈?인간으로 만든다.가장 믿고 자연스러워야 할 사람이 가장 무서운 존재이고 경계해야 할 대상이되어버렸다.
하물며 그 자연속에서 가장 심신이 밝고 건강해야 할 그들이 벌써 영혼이 병들어버렸다.단지 숲이나 산골로 파묻힌 했지만 그들은 산골 생활이 아니라 삶을 연장하기 위한 일종의 도피나 치유수단으로 이용하고 있을 뿐이다.그러니까 자연속에서 삶에서 자연에 대한 경외감이나 무한한 삶의 방법과 본질을 깨닫게 하는건 그들의 마음을 찾아들기에는 아직 도 여유공간이 있지 않다.
물론 그 자연에서 모든 걸 버리고 사람을 사랑하는 걸 배우면서 친화하려하나 그들을 그냥 그대로 내버려두지를 않는다.그러니까 처음 마음에서 자꾸만 불신과 불만 나중에는 화가 치밀어 모든 것들이 다 믿을것이 못되는 크나큰 불신의 늪에 빠지게 되는 안타까운환경에처하게된다.불신은 불신을 낳는거지,...차츰 모든것이 붉그나 파래갖고 믿을것 없고 뭇것들이 죄다 위장하는것 같은 착각과 자가당착이나 모순의 늪에 빠지는 것이다.사회불신의벽을 만들고 있는것이다.
산골에서 들어와 주말농으로 사는이들을 보면 이들?농촌 생활은 차라리 극 사치에 가깝다고 느껴진다.이웃과 파쟁을 일으키고 자기만의 울따리를 치고 또 울타리따라 마음의 금을 긋고서는 온갖 도시오염을 다떨어뜨린다.땅투기는 말할나위도 없고 개인주위의 진수를 그대로 보여준다.알박음으로 들어와서 잔잔한 물결을 흔들고 놓는 일이 이젠 다 예사가되버렸다.
참농촌생활을 위한 사람이 더 많다 잘 알 어우러져 사는이들이 훨씬 많다.가끔 도시의 잔머리로 들어와서 좀 배웠다고 농촌을 돈으로 낮춘다거나 집으로 위화감을 갖게하거나 생활이 유리되는것 모든게 분란의 원인이고 불신의 벽이다.
친환경산골을 만든다고 벼라별 아이템으로 자연과 부조화를 만들고 부숴진 생각으로 돈벌이를 자연을 매개로 하는 일들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자연의 회복력은 긴역사로보면 대단하지먄 짧은 삶에서 보면 자연을 이용하여 아니 자연을 친환경으로 개발하자는 사람들 몰지각은 바로 내 아들 손자들 시대에 천벌을 받게 만드는 거나 같은 어리석을을 저지르는 것이다.자연이 살아 있음은 불신과 병을 이겨 낼 수있음을 은연중에 상징할 수도 있는것이다.자연은 말없다가 어느때 그 잘못에대한 큰 징벌을 내릴것이다.그땐 후회해도 늦다. 깨닫고 자연스런 마음 자연스럽게 살수있게 자연을 살리고 불신을 버려야 한다..
출처 : [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글쓴이 : ㄷr 선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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