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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야 이젠 그만 끝내자. 하늘내린터는 이상무 장마폭우에도 강원 북부산간 하늘내린터는 이상무.걱정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피서 휴가철을 맞이하며 아주 적당히 딱입니다.올해 부터  하늘내린터를 더욱 수준을 높이고 쉼하며 여유롭게 운영하고싶어팜핑의 개념과 농원 운영철학을 이해하지 못하고 단순 캠핑장으로 오해하여 이용예약을 하시는분들은거절하고 있습니다.또한 앞으로 하늘내린터는 그동안 SNS를 통하여 농촌과 농민 그리고 자연보호를 계도하는"하늘내린터 이야기" 글에 늘 항상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분들과농번기 때맞추어 주인의식으로 농원조성에 기여해주신분들.그리고 저와 혈연, 지연, 학연, 군연으로 맺어진 특별한 친구님들로 제한하여 함께 하렵니다.가족과 함께 하시면 더욱 환영하며 연세 75세 이상 되시는 부모님, 장인장모님, 시부모님또는 친인척분들 모시고 오면하늘.. 더보기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하늘내린터의 새로운 명물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무쇠 가마솥뚜껑과 두터운 철판으로 특별히 설계 제작한 반영구적 수제품이니 전 세계적으로 하늘내린터에서만 보고 즐기실수 있는 딱 하나일겝니다.국민 회식메뉴 1순위가 삼겹살 바베큐라는데이 두메나 산골에 어울릴것 같은 솥뚜껑 바베큐 틀로서 실용성, 작품성을 감안 당근마켓에서 질렀습니다.국민 회식메뉴 1순위인 삼겹살 파티가정작 동물성기름 과다섭취가 건강의 걱정요소이고 통상 석쇠에 직화로 굽어 드시다보니더욱 걱정되는 발암원인이 되는 '탄화삼겹살 섭취는 아니다' 에 착안하였습니다.공수래 공수거(空手來 空手去)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삶. 이제 은퇴후 30년은 유유자적 즐김이다.인생 1막 2장을 농산촌의 활력과 국민 먹거리에 수고하시는 농업인들을 위한 신바람운동으로 명예를 추구하며만족.. 더보기
하늘내린터는 지금 감자캐기 시즌입니다 하늘내린터는 지금부터 감자캐기 시작.이글은 늘 항상 하늘내린터를 응원해주시는 회원님들과하늘내린터 원장과 특별한 관계의 혈연, 지연, 학연, 군연의 인연이 있는분들께 동시에 공지해드리는 글입니다.예술농부의 감자작품이 올해도 풍작이라 풍성합니다.댓글과 이모티콘으로 늘 항상 응원해주신 회원님께서는 지나가시다가라도 들러서파슬 포슬 쪄먹고 구워먹는 두백 과 수미품종 그리고 홍감자 섞어서 한박스씩(10kg) 캐가세요.이곳이 난청지역이니 최소 하루전에는 문자멧세지나 카톡으로 어느밴드 누구라고 도착예정시간도 알려주시고..한편 농민들의 소중한 땀과 친환경농산물의 가치 그리고 수확의 기쁨을 느끼게하는 농촌운동 체험농장이니'택배로 보내주라' '팔면 안되냐' '더 캐가면 안되냐' 소리는 두메나 산골의 저를 한없이 곤혹스럽게 .. 더보기
아 영시암과 오세암 저 남설악 가리봉 주억봉 너머 내설악.백담사 거쳐 수렴동계곡가 영시암 그리고 갈래길에서 만경대와 오세암.영시암 설봉당 도윤 큰 스님 가신지 벌써 여러해..뭐가 그리 바쁘고 절박해서인지 기일에도 제때 찾아뵙지 못하고겨우 지인들이 지나치며 보내주는 사진을 보며오늘도 먼발치에서 그 하늘만 바라만 보며 그리워합니다.하늘내린터 원장의 가슴이 스며있는곳입니다.지금은 백담사의 말사가 되었는데 개인 사찰이었습니다.안동김가인 저의 선대 삼연 김창집 할아버지가 조선시대 중기에 창건하신 절인데이후 여러 국난으로 폐사되어 흔적만 있다가 20여년전 지금은 고인이되신아버님과 같은 항렬이신 동방서예의 대가이셨던 여초 김응현 아저씨가 화주가 되어도윤스님에 의해 재건되었습니다.마침 제가 직업군인으로 그지역 책임 부대에서 근무했던터라서.. 더보기
따라서 하려거든 제대로 잘좀해라 북한의 이 새파란 철부지 도야지 쉐이 슬슬 따라쟁이 시작하네.따라 하려거든 제대로 잘좀 해라.누구처럼 촌로 농부에게 농주 막걸리 탁배기 한잔 올려드리는 연출이라도 하던가.유튜브 모방해서 만든 떼놈들의 동영상 공유 SNS인 틱톡도경쟁력을 키우기 위함인가 가끔 올바른 흥미로운것도 올라옵니다.사회주의는 개뿔이나..같은 공산주의 국가여서인지 북한 그 애송이쉐이의 선전선동 얘기도 거침없이 올려줍니다.연민의 정이 느껴질때도 있기는한데 굶주리는 불쌍한 북한 동포들 생각하면 하루에 한번씩이 아니라 시간표 짜놓고 패줘야할 정은이 이놈의 선전선동 영상이 자주 올라옵니다.말도안되는.. 이눔아 지금 세상이 어느때인데 아직도 굶어죽는 인민들이 있다냐.어여 정신차리고 북한 각 도마다 라면과 쵸코파이 비슷한 공장 한개씩 맹글어서 .. 더보기
하늘내린터 정기받아 태어난 진돗개 강쥐들 무료분양합니다. 팔자들이 늘어졌군.어미를 그렇게도 힘들게 닥달 보채더니..처음 태어났을땐 어미 한라가 초산에 여섯을 낳아서 그중 작은 한두녀석이 걱정되었었는데하늘내린터 할아버지의 지극정성 산간으로 모두 최상의 발육 상태입니다.모두 이젠 사료도 잘먹지만 애기들이라 잠시도 엄마젖을 놔두지 않으니 어미는 힘들고 아프면서도 내색을 안하다가도저히 안되겠으면 피신합니다이제 일주일후에 한달전 하늘내린터 정기받아 태어난 진돗개 백두와 한라의 2세 강쥐들다섯을 전국에 선택받으신분들께 무상분양합니다.남아 넷에 여야 둘 모두 여섯인데 여아 하나는 아버님께서 적적하실까봐 남설악 양양 오색 작은하늘내린터에서 키우시다 성견이되면 복귀하게 될겁니다.어느새 하늘내린터 설립 24년차에 지킴이 2세들 분양이 25차에 이르렀네요.생명윤리에 각별한 저의 .. 더보기
국민잡초 개망초를 풍년초로 부르십시다. 국민잡초 개망초..한소쿰 소나기를 피하여 맨 윗 하늘터에 위치한 여름 사무실 콘텔(콘테이너 오피스텔)로 대피하니통창밖에 개망초가 하늘거리네요.자연생태휴양농원 하늘내린터에 개망초가 온천지에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이 세상에서 가장 번식력이 강한 잡초가 바로 개망초가 아닐까 싶습니다.아무리 자르고 뽑아내도 다시 살아 나오는 끈질긴 생명력과 놀랄만한 번식력..결코 포기라든가 절망이란 없이 온 산하가 모두 그들의 세상입니다.망초는 북아메리카가 원산지 이듯이 비참한 노예생활을 했던 미국 흑인들의 꽃으로도 유명하며우리나라에 들어온 귀화식물입니다.우리나라에 들어온 시기는 일제강점기.배를타고 도자기 등 외래 문물 교역때에 완충재(지금으로 말하면 뽁뽁이)로따라 들어오면서 1910년대 일제치하에 유독 망초가 번식이 왕성하여.. 더보기
하늘내린터에 곤드레 나물이 지천입니다. 곤드레~🎵 만드레~🎵🎶이런 대중가요 풍악속의 곤드레가 아니구요.하늘내린터 원장은 강원도 토속음식 산나물인 곤드레를 채취해서 묵나물로 만들고 있습니다.곤드레.강원지방에서 불리우는 방언이고 정식 생물학적 명칭은 '고려엉겅퀴' 입니다.고난의 그때그시절 울릉도 주민들의 명을 이어 주었다해서 이름 붙여진 명이나물(산마늘)처럼강원도 산촌민들의 구황식품이었던 산나물이지요.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로서 꽃은 엉겅퀴처럼 생겼으며 꽃대가 올라오기전에 순을 채취해서 주로 묵나물로 먹습니다. 생으로는 엉겅퀴라 연가시가 있어 깔깔하고 풀냄새가 강해요.곤드레나물은 독이 없고 맛이 달고 이뇨, 해독, 소염 작용이 있어 건강기능성 토속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지요.연로하신 아버님의 신수가 예전같지않으셔서 가급적 곁에 있어드리느라 일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