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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내린터의 정신세계/하늘내린터 이야기

하늘내린터에 오시려는분들을 위하여

하늘내린터에 오시려는분들을 위하여.

자연생태휴양농원 하늘내린터는 팜핑장(Farmping)입니다.
Farming + Camping의 결합어로 "농장체험 야영"이란 뜻입니다.

수백만평 국유림속의 독립된 사유지로서 20여년동안 화전터인 황무지를 개척한
저의 노력과 땀 50%와 위대한 자연의힘 50%로 숲과 농임산자원이 조성되어있으며

의도적으로 자연인과 크린캠퍼들이 추구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디지털디톡스[digital-detox]를 구현하여 전기와 통신이 제한되게 하였고
기본적인 편의시설 외에는 갖추지 않았습니다.

아름답고 평화로운 자연속에서 농산촌체험과 농산물수확체험을 경험하면서
농업 생산성이 없는 계곡 구석구석 천차만별 크기의 22곳의 자투리 잔디밭과 3채의 통나무오두막

그리고 5채의 정자에서 무료캠핑을 동시에 즐길수 있으며
텐트가 없는분들에게는 모두 13인이 이용하실수있는 산장수준 3채의 게스트하우스를 제공합니다

하늘내린터는 침체된 농산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귀농귀촌 희망이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주고 고루한 기득권층 농업인들을 계도하며
모든 자연자원은 나의것이라는 그릇된 자연인들을 선도하는 농산촌 자연보호계몽, 교육, 체험, 실습 농장입니다.

저와 혈연 지연 학연 군연 인맥네트워크를 가지신분과 저의 농산촌 신바람운동글에 댓글과 느낌으로

호응하고 응원해주셔서 우수.특별회원의 지위를 얻으신 SNS소통 친구님들과 동반하신 일행은

모두 무료로 이용하실수있으며 모든분들은 10분 일손돕기를 농촌체험 의무사항으로 합니다.


"그냥 쉬러 오십시요.
아무것도 가져오지 마시고 흔적없이 다녀가세요.

오셔선 소리내지 마시고
맑은 공기와 좌우 계곡의 섬섬옥수 물소리 벗삼아
발길이 향하는대로 무작정 느릿느릿 걸으십시요.

가는데까지 가십시요.
가다보면 새길이 보입니다. 아무도 방해할이 없습니다.

한바퀴 휘둘러 병풍처럼 둘러친 심산유곡 웅장함 느끼시고
멀리 킬리만자로 빼어닮은 설악 대청봉 하염없이 바라보시다

거기 어둠이 내리면
그냥 오늘이 막을내렸구나 하며 자연속에 묻혀버리세요.

하늘내린터의 밤 깊어지면 산새도 우는걸 잊어버립니다.
그다음 반디불 향연이 펼쳐지고 초롱초롱 밤하늘에 은하수가 흐르지요.

모닥불과 선남선녀들 도란도란 정담외에 오지의 산하는 적막강산이 됩니다.

여명과 함께 샛별이 잠을 깨웁니다.

문밖에 첫발을 내디디면 구름이 발끝을 감싸고 돕니다.
무아지경에 빠져들지요.

신선되어 하늘에 오르시려면
이른아침 발에 마음두고 하늘내린터를 또 걸으세요.

가지고 오신것 없으니 가져갈것도 없겠지요.
남몰래 말없이 두고가신 지친 삶의 흔적들...

하늘내린터가 고이 간직하렵니다."


지난 초가을 팜핑 힐링하신 알려진 여행 유튜버께서 하늘내린터를 잘 표현해주셨습니다.

첫화면이 연로하신 아버님께서
댕댕이를 앞세워서 산책하시는 모습으로 시작되네요. ㅠㅜ 😰😥


전화도 안되는 자연휴양농원 하늘내린터 팜핑장 I 파밍 그리고 캠핑 I 자연에 파묻히고 싶을때 하늘내린터로 떠납니다
https://youtu.be/W5R-CDRIh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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