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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내린터의 정신세계/하늘내린터 이야기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는 하늘내린터

사람도 자연이어서 만남도 자연이어서 자연에서 살다가 자연으로 사라져가는것..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며 계도하는 하늘내린터 촌장입니다.
20년전에 제정하여 하늘내린터를 찾는 자연인들이 오시기전에 다짐하는 수칙을 소개합니다.

우리는 지구별 공동체의 일원으로 자연과 더불어 삶의 지혜 를 배우고 익혀가는 자연인들이다.

자연을 아프게 하는 모든 행동들은 우리들 스스로가 병드는 것임을 알기에,
우리 자연인들은 초록별 지구를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 다음의 수칙을 제정하고 솔선하여 실천한다.

1. 우리는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에도 소중한 생명이 살아 숨 쉬고 있음을 가슴에 새긴다.

2. 우리는 쓰레기를 만들어내지 않으며 최소한의 쓰레기는 정해진 장소에 분리해서 버린다.

3. 우리는 물을 아껴 쓰고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친환경 세제만을 최소화 사용한다.

4. 우리는 허용된 곳에서 화로대를 사용하고, 화재가 발생 하지 않도록 재처리에 주의한다.

5. 우리는 소음을 발생시키지않으며 동식물 및 이웃 자연인들의 휴식 을 방해하지 않는다.

6. 우리는 인스턴트 식품및 일회용품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자원의 재활용에 앞장선다.

7. 우리는 먹을 만큼만 음식을 만들어 음식물 쓰레기를 최소화하며 퇴비장에 버린다.

8. 우리는 자연인들이 즐기는 방식과 의견을 존중하며 수준높은 휴양문화를 선도한다.

9. 우리는 어린이와 노약자를 보호하고 휴양의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

10.우리는 알뜰하고 건전한 하늘내린터 휴양 힐링 문화를 가정과 사회에서도 실천한다.

우리 하늘내린터 자연인들은 이땅에 건전한 휴양힐링문화가 확고히 자리 잡을 때까지

모두가 솔선수범하여 위의 다짐을 준수하고 함께하는 자연인들을 선도할것을 다짐합니다.

                                                                             2000. 1. 1.
                                                                하늘내린터를 사랑하는 자연인 일동


코로나 여파로 단체팜핑은 없고 단촐하게 솔로와 커플들만 찾으십니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했던 지난주 자연인 아웃도아 패밀리 부부가 힐링하시고
촉촉한 후기를 올려주셨네요. 친구님들 즐겁게 시청하십시요.

YouTube에서

'[4K] 휴대폰도 안 터지는 산 속, 영하 7도에서 1박 / 통나무쉘터 / 조용한 부부캠핑 / 팜핑 / 불멍' 보기
https://youtu.be/7aZax__FH-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