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이 시려워 꽁. 손이 시려워 꽁.
겨울바람 때문에~~
피할수 없으니 즐기자.
하늘내린터 자연인 캠프 촌장은
어제 내린 폭설에도 오시는분들 위하여
탐방로 개척하고 있습니다.
한낮인데도 이 산골의 온도계는
영하 11도를 가리키고 있네요. ㅠㅠ
잠시 잠깐 휴식하며
폐속 깊은곳까지 정화시키는
맑고 청아한 공기 깊게 들이마시면서
한바퀴 휘 둘러보니 바라보는곳마다
한폭의 진경산수화가 펼쳐집니다.
어디 저 산수화에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
함께 그려주실 화백님 안계실까요?
산높고 골깊은 강원도 산촌의 경쟁력은
눈과 추위입니다.
진정한 자연인과 들살이꾼들은
눈속에서 추위를 즐기는것을 최고로 치지요.
친구님들 올겨울 하늘내린터 힐링캠프에서
제대로 겨울 즐기시며
진정한 아웃도어 패밀리가 되어보시지요.
몇해선 폭설속 하늘내린터에서
쌩고생 아닌 생고생을 즐기고 가신
겨울 마니아 한분의 후기를 통하여
지금의 하늘내린터를 느껴보십시요.
https://m.blog.naver.com/ulipin7/120179706275
출처 : 하늘내린터 귀농귀촌 힐링캠프
글쓴이 : 하늘내린터(김황년) 원글보기
메모 :
'┖─┚생생토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동화속 설국의 나라 하늘내린터 자작나무숲마을에서.. (0) | 2017.12.18 |
---|---|
[스크랩] 하늘내린터가 맹추위에 1주일째 고립되어 있습니다. (0) | 2017.12.15 |
[스크랩] 눈덮힌 하늘내린터길을 걸어갈때에는.. (0) | 2017.12.10 |
[스크랩] 드디어 하늘내린터 월동준비 끝마쳤습니다. (0) | 2017.12.01 |
[스크랩] 하늘내린터에 서설이 내렸습니다. (0) | 2017.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