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화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 대궐 차리인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꽃 동네 새 동네 나의 옛 고향
파란 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의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강원 인제 산높고 골깊은
하늘내린터 자연인캠프는 지금
나의 살던 고향 꽃피는 산골입니다.
예년보다 약 1주 늦은
이제서야 봄의 꽃잔치가 펼쳐지고있습니다.
자연에 사는 이기쁨 최고입니다.
저만 누리기에는 너무 아쉽습니다.
친구님들 오셔서 5월 첫주 황금 연휴
우리마을 자작나무숲과 함께 이 즐거움 만끽
함께 하십시다.
제주소년 오연준 고향의 봄
https://youtu.be/KxXQiQjl-n0
출처 : 하늘내린터 귀농귀촌 힐링캠프
글쓴이 : 하늘내린터(김황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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