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동장군이
드디어 위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역시 겨울은 겨울 다워야합니다.
높은산 깊은골 산촌의 경쟁력은
눈과 추위이지 말입니다.
메마른 도시민들의 정서를 순화시켜주고
침체된 지역경제에도 큰도움이될 겨울축제에
청신호가 켜져서 축제준비로 부산합니다.
하늘내린터 자연인캠프의 고장인
강원 인제 소양호에서 기상이변으로
지난 2년간 열리지 못했던 빙어축제를
올해부터 새로 조성된 상설 빙어호에서
겨우내 제대로 겨울을 즐기실수있습니다.
친구님들 하늘내린 인제
소양호 대자연 빙원속에서 펼쳐지는
빙어축제와 함께 15분거리 우리마을 원대리
자작나무숲과 함께 하늘내린터도 꼭 들러서 힐링하세요.
오시면 우리마을 부녀회
농특산물판매장과 마을향토음식점도
꼭 들러주시구요.
하늘이 내린 설경 '인제' / YTN
https://youtu.be/_z_3OJV-T7g
출처 : 하늘내린터 귀농귀촌 힐링캠프
글쓴이 : 하늘내린터(김황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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