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ㅜ.. 제설작업 힘들다.
빨리 끝내고 화목난로에 고구마나 구워먹어야지.
간밤에 내린눈으로
하늘내린터 자연인캠프가
올해 첫번째 고립되었었습니다.
주말 오시는 탐방객들을 위하여
새벽부터 진입로 제설작업을
이제서야 마쳤습니다.
산높고 골깊은 하늘내린터는 겨우내
온천지가 눈썰매와 천연스키장입니다.
여기저기 눈썰매와 스키 널려놨습니다.
흠뻑 땀에 젖은몸 벽난로에 말리며
탁배기 한잔하며 창밖으로 내다보는 설경이
한폭의 진경산수화입니다.
친구님들 세상 하수상하고 기분꿀꿀 하실때는
자연과 벗삼는것이 최고입니다.
인간도 본디 자연의 일부이니까요.
비우고 버리면 여기가 극락입니다.
하늘내린터 이야기
http://blog.daum.net/skynaerin
출처 : 하늘내린터 귀농귀촌 힐링캠프
글쓴이 : 하늘내린터(김황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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