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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내린터의 정신세계/하늘내린터 이야기

[스크랩] 하늘내린터표 산약초 손질하고 있습니다.

산높고 골깊은 하늘내린터에
이제서야 겨울다운 겨울이 느껴집니다.

문밖을 나서니 맑고 청아한 공기가
코끝을 쌔하니 자극합니다.

이런날은 시설하우스작업실 화목난로에 군고구마 구워먹으면서 사부작 사부작 해보고 싶었던거 만들어보고 싶었던거 만들어가며

차칫 게을러질수도 있는 심신을 다스리며 힐링하는것이 자연에 사는 즐거움입니다.

오늘은 오가피, 마가목, 헛깨나무, 엄나무, 벌나무, 겨우살이, 어성초 등등
늦가을 채취해놓은 산야초들 손질하고 있습니다.

손질한 산약초들은 내년 한해 하늘내린터를 찾으시는 친구님들 토종닭백숙 해드실때 나눔해 드릴겁니다.

출처 : 하늘내린터 귀농귀촌 힐링캠프
글쓴이 : 하늘내린터(김황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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