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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내린터의 정신세계/원장 농촌사랑 칼럼

[스크랩] 하늘내린터 올해 농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자연휴양농원 하늘내린터에  올해농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정부에서 부분지원하는 유기농퇴비, 씨감자, 옥수수씨앗 수령과 함께

쌈채소 30종과 과채류 20종 등 올해 체험작물 종자구입도 마쳤습니다.

농사는 예술이고 농민은 예술가입니다.

"농사를 짓는다" 고 말하지요.
시를 짓듯, 소설을 짓듯,
농사도 짓는 것입니다.

따라서 농민이 짓는 농사는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텃밭 울타리에 꽃 한그루 심을 수 있고
논둑에 허수아비 하나 세울 수 있고
밭둑에 솟대 하나 세울 수 있고
마을 어귀 느티나무 오동나무곁에 장승하나 세울 수 있고
마을회관에 바람개비 하나 세울 수
있는 농촌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농산품은
예술품이 되어야 합니다
논둑에 조각품 하나 놓일 수 있고
밭둑에 원두막 하나 놓일 수 있고
산은 공원이 되야 하고
농민은 예술 작가가 되어야 합니다.

이 예술을 실천하기 위하여 이젠 우리 농산촌 모두가 경관농업으로 가야합니다.

경관농업은 주5일 근무시대에 농촌 전원생활을 즐기려는
도시민들의 귀농귀촌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농가는 6차산업인 힐링테마사업으로 발전시켜 농촌관광객들에게
먹거리, 특산물판매, 민박펜션 등을 제공해 부가소득을 올릴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수 있는 더불어살기 와 상생 그리고
도시와 농촌간의 윈윈전략 입니다.

자연휴양농원 하늘내린터는
올해도 경관농업을 선도하며 예술농사를 시작합니다.

회원님들 하늘내린터에 오셔서 귀농귀촌 실습체험삼아
3시간만 품앗이 해주시면 1박2일 한가족이 무료이용 하시는거 아시죠?

http://blog.daum.net/skynaerin/6049034













출처 : 하늘내린터 귀농귀촌 힐링캠프
글쓴이 : 하늘내린터(김황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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