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족의 한이서린 3.1절입니다.
“용서한다. 하지만 잊지는 않겠다
(Forgivable, but Unforgettable).”
2차대전때 독일의 나치 정권의 만행을 사죄하기 위해
폴란드의 유태인 위령탑을 찾은
서독의 빌리 브란트 총리에게 했던
폴란드 수상 요셉 키란티예비츠의 말이 생각납니다.
독일을 대표하는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지금도 조상들이 저지른일에 대하여 충분한 사과와 반성을 하고있지만
일본을 대표하는 아베총리는
용서할수없는 전범들을 추모하는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고 있습니다.
지금 일본의 행태로는 요원해보입니다만
우리 국민들이 일치단결하여 그들에게 두려움을 줄때
일본 총리가 독립기념관을 찾아와
머리를 조아리고 사과하고
대한민국 대통령이 국민을 대표하여
“용서하겠다. 하지만 잊지는 않겠다"
며 용서하는 모습을 보게될것입니다.
나라 잃은 고난과 설움을 벗고자
외쳤던 이날 순국하신 독립투사들을
추모하며
한국인이 사는 곳이라면
세계 어디서나 태극기가 게양되고 애국가와 만세 삼창이 울려퍼지는 날이기를 바랍니다.
96년전인 1919년 3월1일
일제의 강점에 항거하여
대한독립만세를 소리높혀 외쳤던 그날 오늘을 기억합니다.
친구님들
태극기 꼭 게양하시고 확인해보십시다.
독도플래시몹 - 광화문광장 편
(Dokdo is Korea Land): http://youtu.be/wQFzVLBdocc
출처 : 하늘내린터 귀농귀촌 힐링캠프
글쓴이 : 하늘내린터(김황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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