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인제 박인환 시인의 거리를 걸어보세요.

▲ 박인환시인 거리에 조성된 박인환상.

인제읍 산촌민속박물관옆에 박인환시인 거리가 조성됐다.

박인환시인 거리는 문화관광부 주최 2009 마을미술 프로젝트 공모 테마가 있는 공공미술분야에서 분주한 상자(대표 이원경)가 당선되어 국비 1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이뤄졌다. 박인환시인 거리 조성 오프닝행사는 10일 오후5시30분 열린다.

박인환시인 거리의 테마는 ‘시인 박인환-만남,그세월이 가면’으로 미술작품 8점이 들어섰다.

박인환상은 만남-목마와 숙녀등 시가 새겨진 벤치에 앉아 옆에 앉아있는 박인환시인과 이야기할수 있도록 친밀감을 높였고 작품을 걸어 둘수있도록 만들어진 날아라 꿈나무 시세상과 파고라 천정에 새겨진 시를 바닥 그림자로 비춰서 볼수있는 파고라는 색다른 미술작품으로 지역주민들의 호기심을 자극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제/권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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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하늘내린터 귀농귀촌 힐링캠프

글쓴이 : 하늘내린터(김황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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