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를 떠나 시골로 내려오는 사람들.
그들은 크게 두가지 형태로 내려오게 된다.
자연에 속하면서도 경제적인 것에 우선 순위를 두는 귀농과
자연과 함께하며 꽃과 나무, 그리고 자연속의 삶에 우선 순위를 두는 귀촌이 그것이다.
[우측 가운데 화분에는 상추가 심어져 있다]
나는 90% 귀촌의 생각으로 시골에 내려왔다.
경제적인 부분은 내게 거의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경제적으로 여유로워서 그런것이 아니고
경제적인것과 내가 좋아하는 꽃과 나무, 그리고 생명이 살아 숨쉬는 이 자연이라는 존재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가치적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아래 첨부한 기고문은 월간 전원생활 5월호에 실린 내용이다.
이 글을 읽다보니 윗집 사시는 할머니께서 끊임없이 내게 하시던 말씀이 생각 난다.
"먹는 채소를 키우지 먹지도 못하는 꽃은 왜 키워?"
현실과 이상
나는 지금까지도 항상 후자를 선택하며 살아왔고
그래서 현재의 나는 늘 마음이 부유하고 행복하다.
남편은 귀농이라도 나는 귀촌이고 싶다
[첨부자료 출처] 월간 전원생활 5월호
[출처] 귀농이 아닌 귀촌으로서의 삶|작성자 바이올렛
출처 : 하늘내린터를 찾아 귀농귀촌하기
글쓴이 : 하늘내린터(김황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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