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겨울잔치 강원도 인제군의 빙어축제가 지난 토요일[18일]시작되며 6000여개의
빙어등을 점등하였다. 공식축제기간은 1월19일부터 시작하여 1월27일에 막을 내린다.
강원도 인제군 내설악지역과 내린천의 관문 소양호에서 빙어를 주제로 펼쳐지는
빙어축제는 맑고투명한 빙어와 내설악의 경관 빙판위에서 다체로운 행사들이 펼쳐지는데
실로 겨울축제의 원조격으로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1월19일 인제군의 인제대교 밑에서 펼쳐지는 빙어축제가
축제장에 있는 메인무대관에서 인제군 각계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작됨을 알렸다.
이 날 인제군의 유명인사들과 군부대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하였다
겨울의 축제였으나 이날 기온이 다소 따뜻함을 보였지만
축제를 시작하는날 수많은 사람들이 축제장을 찾은 모습이다.
축제장에서 많은사람들이 몰려들어 인기가 있었던 은빛나라...
이곳은 각종 나무들에 물을 뿌려 얼려놓은듯 얼음으로 만들어놓아
기념촬영을 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몰려있던곳이다.
젊은 연인들도 이곳으로 몰려들어 기념촬영을 하느라고 난리가 났었다는...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그냥 돌아가기엔 아쉬움이 남을수밖에 없다
태양빛을 받아 반짝거리는 얼음꽃이 잔뜩 피워진 나무
겨울의 축제장은 뭐니해도 체험거리가 많이 보이고있다.
흔들흔들 돌아가고 요동치고 탈거리들이 많이 보인다.
빙어 축제장은 두가지로 분리되어 있었다...
이와같이 텐트가 쳐져있는 부분은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만 사용이 가능하다.
텐트가 쳐져이는 장소 외에 다른 외부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와서 빙어낙시를 즐길수 있도록 분리되어 있다.
빙어를 잡기위한 어린 아이들의 모습
최근 겨울 축제장들을 다니면서
축제중 낙시를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을 많이 볼수 있다^^
썰매와 낙시를 즐기다 잠시 휴식중인 축제참석자의 모습이다.
눈사람을 만들어놓고 눈사람과 대화라도 하는듯
눈사람을 바라보고있다^^
눈만 내놓고 엄마아빠와 함께 축제장을 찾은아기의 모습
다소곳하게 썰매에 앉아있는 모습이 깜찍하기도하다
빙판위에서 축구 게임을 펼치고있는 사람들의 모습
평소 안하던 축구를 얼음판위에서 즐기는 모습들이 즐겁기만 하다.
이곳에서 곧 전국 얼음 축구대회가 열리게 된다.
웃음이 나는 한 가족의 썰매타는 모습~~
아빠는 끌고 엄마는 앉아있고
딸은 편안하게 썰매에 누워서 겨울의 축제를 즐기고있다
설매를 즐기는 또다른 익살스러운 모습~~
인간 볼링 게임을 하는 모습이다.
언덕아래 볼링핀을 만들어놓고 썰매를 타고 내려와서
직접 볼링공이 되어 볼링핀을 쓰러뜨리는 게임이다.
저녁시간이 되니 빙어축제장에 빙어등의 불빛이 점등되어
형형색색 아름다운 빙어들의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빙어축제를 즐기러 많은 사람들이 강원도의 인제군을 찾을것으로 보인다.
이상 자세한 내용은 인제군 빙어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수 있다.
인제군 빙어축제 홈페이지
http://injefestival.co.kr/main/main.php
2013년 인제군 빙어축제
축제장 위치 // 인제군 남면 인제대교
주소 // 강원도 인제군 남면 남천리 667-1번지
문의전화 // 1588 6226 . 033 460 8971~5
축제기간 // 2013년 1월19일[토]~1월27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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