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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로운삶 귀농귀촌/귀농귀촌에 꿈을갖자

[스크랩] 베이비부머란

미국에서 2차 세계대전이 끝난 이후 전쟁기간 동안 떨어져 있던 부부들이 다시 만나고 미뤄져던

결혼이 한꺼번에 이뤄진 결과 출산율이 높아진 시기 태어난 세대를 알컫는 말인데요.

아이(Baby)가급격하게 증가(Boom)한 세대다.

 

 

 

우리나라에서 6. 25 전쟁 이후 1955년~1963년 사이 태어난신 분들이 바로 베이비부머 세대인데요.

2010년 현재 만 47~55세인 베이비부머 세대는 7백2십만여 명으로 전체 대한민국 인구의 14.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연령 범위를 고려했을 때 전체 대한민국 인구 중 비중이 가장 큰 연령대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베이비부머 세대는 다음과 같은 점에서 중요한 연령대입니다.

 

 

★ 한국의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끈 한국 현대사의 실질적 주역으로 정치.사회적 영향럭이 큰세대입니다.

★ 자녀양육과 부모 부양의 책임을 동시에 지고 있는 막지막 세대입니다.

★ 고령화 시대에 직면하여 노후를 준비해야 하는 첫 세대입니다.

 

 

 

올해는 이러한 베이비부머 세대 중 1955년 출생자가 만 55세가 되어 은퇴가 시작되는 해입니다.

인구비중이 높은 베이비부머 세대가 은퇴가 본격화되면 우리 사화에 미칠 영향이 매우 크겠죠!

 

상당수가 불안하고 걱정은 되고 당장 국민연금과 퇴직연금 등에 의존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어서

이들이 은퇴하고 났을 때 국가적으로 경제적으로 큰 문제가 야기 될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중요한 연령대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베이부머 세대만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전무했슴니다. 이러한 한국의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상으로 한 '최초' 의 연구라합니다

<< 추 신 >>

어제, 한 TV 프로에서 "베이비부머 세대"에 대한 논평을 봤다.

베이비부머란...55년 부터 63년생 까지를 일컷는 말이다.

 

부모로부터는 아무런 경제적 도움도 받지 못하고,

스스로 독립, 자수 성가해야 했던 세대...

 

그러면서도 부모와 자식을 동시에 부양하고 공경하면서 살아야하고,

"조기유학" 이니 "기러기 가족(아빠)" 이라는 신종어를 만들면서...

자식들에게는 무한정 베풀면서도...

막상 자식들에게는 아무런 도움도 받기 힘든세대...

 

그러다 보니 노년 준비는 엄두도 못내고 있다는게

현재 "베이비부머" 세대를 살아가야 하는 우리들의 자화상이다.

 

우린 "베이비부머" 세대 이면서... 또한, 예전의 386세대 이기도 하다

밑에서 치고 올라오고, 위에선 억압 당했던 세대...

이젠 어느덧, 퇴직을 준비 해야하고, 노년을 준비해야 하는 세대...

현재 우리 "베이비부머" 세대가 처한 상황이다..

 

30년 공부하고 20년 벌어서 50년을 살아야 한다는게 요즘 우리들이 흔히 하는 말이다

 

지금 우린 노년을 어떻게 준비 하고 있는건지...

국가에서 강제로 들게한 국민연금 만으로는 최저 생활비의 50%로 안되고,

그 금액으로는 어떻게 살아갈 방법도 없고, 자식들에게 손 벌리며 살 기도 싫고,

생각하면 할 수록 답이 없고, 답답할 따름이지만......

그래도 아직은 일 할수 있고, 미래를 조금은 준비 할 수 있는 시간이 있기에...

한 가닥의 희망을 걸어본다.

 

어느 TV 광고 카피가 생각이 난다...

"신혼(청춘)은 짧고 인생은 길다"

 

"아름답고, 편안한 노년을 위하여...

우리들의 미래... 미리 미리 준비 합시다"~~~~~~~~~~~~~~~`^^*

<< 추가 기사>>

며칠전 KBS 스페셜 프로그램에서 베이비부머에 대해 방송을보고

우리 친구들 이야기 이며 우리의 미래를 생각케하는 프로그램 이어서 몇자 적어 봅니다

베이비부머란...

우리나라에서 6. 25 전쟁 이후 1955년~1963년 사이 태어난 사람들...

미국이나 외국에서는 2차세계대전 이후에 태어난 사람들을 칭하는

아이(Baby)가 급격하게 증가(Boom)한 세대를 칭하는 신종단어 입니다

 

 

 

부모로 부터는 아무런 경제적 도움도 받지 못하고,

스스로 독립, 자수 성가해야 했던 세대...

 

 

그러면서도...부모와 자식을 동시에 부양하고 공경하면서 살아야하고,

자식들에게는 무한정 베풀면서도...

막상... 자식들 에게는 아무런 도움도 받기 힘든 세대이며

노후에는 막상 자식에게 버림 받을수 있는 첫세대가 우리 베이비부머 세대입니다

 

자녀양육과 부모 부양의 책임을 동시에 지고 있는 마지막 세대 입니다.

고령화 시대에 직면하여 노후를 준비해야 하는 첫 세대입니다.

그러다 보니 노년 준비는 엄두도 못내고 있다는게

현재 "베이비부머" 세대를 살아가야 하는 우리들의 자화상 입니다

 

60년대는 배고픔을 직접 겪으며 공부를 해야했고...

70년대는 비틀즈와 롤링스톤즈에 열광하며 외국 문화를 첫 경험했던 세대

80년대는 민주화 운동에 앞장서고 부동산붐과 주식열풍으로 조금이나마 경제적 혜택을 누렸던 세대

90년대는 밑에서 치고 올라오고, 위에선 억압 당했던 세대...

 

이젠 어느덧, 퇴직을 준비 해야하고, 노년을 준비해야 하는 세대...

현재 우리 "베이비부머" 세대 ....우리 친구들이 처한 상황입니다

 

방송을 보다보면 세익스피어의 5대 희극중 하나인 "뜻대로 하세요~" 라는 연극이 나온다

인생의 7단계를 그린 연극인데 여기서 유명한 대사가 눈에 띈다

"이세상은 하나의 무대요.

인생은 자기가 맡은 역할을 위해 등장했다가 퇴장하는 배우..."

 

나는 가끔 거울을 보며 깜짝 놀랄 때가 많다

흰머리와 주름이 어느새 나도 모르게 많이 생겨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곤 한다

세익스피어가 말하는 무대에서 나는 무슨 연기를 했을까?......

거울 속의 초췌한 내모습을 보며 지금까지 뭘했나 하는 한심한 생각이 들기도 한다

 

삶의 매 순간 마다 과거보다는 더 나은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가족과 친구들을 위해 남은 인생을 더 멋진 무대를 펼쳐야겠다는 생각에 이궁리 저궁리 ....

우리 나이에 귀농해서 행복하게 사는 이들의 이야기....

직장 은퇴 후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

다큐 인간극장에서 돈은 없어도 행복하게 사는 부부들의 모습에 귀 기울이게 되곤 한다

오랜 항해끝에 지금 막 육지에 도착한 느낌이라 할까...그런 마음을 가지려 자위 하기도 하곤 한다

 

 

지금이 그래도 과거보다는 더 행복하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우리 친구들과 어려운 일이 있으면 언제라도 달려올수 있는 가까운 친구들이 있기 때문이다

산악회와 골프회등 산과 자연에서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느끼며 우정을 쌓아가는 친구들...

제3의 인생을 더멋진 무대를 펼치기 위해 섹소폰과 드럼 기타를 연주하는 친구들...

자기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우리 친구들을 볼 때마다

같이하지는 못하지만 정말 좋은 친구들이라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다

-펌-

출처 : 맑은하늘의 하늘내린터 이야기
글쓴이 : 맑은하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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