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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내린터의 정신세계/원장 농촌사랑 칼럼

[스크랩] 대한민국 해군을 ‘해적’이라고? 철딱서니 없는것...

제주 강정마을에서 일명 "해적기지" 발언으로 조국의 안보를 걱정하는 보든분들이 공분을

사고 있는 통합진보당의 청년비례대표 후보인 일명 고대녀 김지윤의 공약사항입니다.

이런 철딱서니 없는 애들에게 나라를 맡겨서야 되겠습니까?

1. 국방비 삭감

OECD 평균수준으로 감축해 그 돈을 복지로 돌려야 한다.

 

2. 예비군제, 징병제 폐지

예비군은 병역의무를 이중으로 부가하는 것이며 낭비다.

궁극적으로는 징병제 폐지 (예는 대만과 독일)

폐지 이전에는 복무기간 단축, 대체복무제의 광범위한 도입필요

 

3. 파병 한국군 즉각 철수

제국주의적 점령과 개입정책협력에 반대한다.

 

+ 고대 김지윤 씨는 제주해군기지 전면 반대입니다. 어느 곳에서도 안됩니다.

(동북아시아 군비경쟁 촉진+미국의 대중국 봉쇄정책에 따른 기지이용)

 

+예비군제 폐지는 예비군제의 필요성에 대해서 전혀 공부하지 않은 티가 팍팍 나고

나머지야  뭐 현실적인 부분만 없으면 맞는 말이기도 하니까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군대에 대한 인식이 어느정도인지 알 수 없겠으나, 이번에 제주해적기지라고 말한

행위에 대해서는 참으로 신중하지 못한 발언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치인을 지향하

는 새내기가 이정도라면 조금 안타깝네요.

 

+물론 설마하니 진짜 해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겠죠. 

 반대하는 사안이라고 하더라도 알려진 사람이라면 단어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베트남은 물론 공산당 1당 독재 국가다. 우리와는 세계관이 다르다.

초록은 동색이라고,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때 중국 관중들은 베트남 선수들이 입장(入場)하자 유달리 우뢰와 같은 박수를 보냈다. “야, 우리 편이다” 하는 투였다.

그런데... 그런 베트남이 1975년 베트남 전쟁이 끝나자마자 있었던 중국 탱크 부대의 베트남 침입을 ‘개박살’ 냈다.

등소평 중국은 당시 베트남이 크메르 루즈 정권을 축출한 것에 대해 ‘응징’을 하려 했던 것.

그러나 중국의 오만은 베트남의 역습 앞에서 코가 납작해졌다.

지난해 중국이 베트남에 해양 분쟁을 일으켰을 때도 베트남은 “그러면 우리는 육로로 중국으로 진격 하겠다”고 응수했다. 이런 매서운 나라를 중국 아니라 그 어느 누구인들 함부로 대할 수 있을까?

중국은 지금 아시아 전체를 중화제국주의의 세계관에서 바라보고 있다.

옛날 당(唐) 제국의 판도를 오늘에 재현시키겠다는 기세다.

동북으로는 고구려와 발해를 중화의 지방정권으로 격하하려 하고, 서(西)로는 티베트와 위구르 민족의 정당한 항의를 총칼로 압살하고 있다.

그리고 남(南)으로는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 국가들과 해상 영유권 분쟁을 일으키고 있다.

이대로 가면 중국이 전(全) 아시아를 핀란드화 시키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이 위험을 간파해서인지 미국의 관심을 앞으로는 아시아로 돌리려는 듯한 기미를 보이기 시작했다.

아시아를 어느 한 패권국가의 독점적인 지배하에 들어가지 않게 하겠다는 것이 100년 전 이래의 미국의 대(對) 아시아 정책이다.

그래서인지 근래 필리핀 클라크 공군 기지에는 다시 미국 해병대의 소규모 병력이 교대로 방문하고 있다.

클라크 근처에는 남중국해의 전략요충 수빅만(灣)이 자리하고 있다. 필리핀 정부도 중국의 위협을 느끼고 있다는 방증이다.

클라크가 있는 필리핀 루존 섬의 앙헬레스 거리에서는 주말이면 사복 차림의 미군 병사들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중국이 최근 부쩍 군침을 흘리고 있는 우리의 이어도는 장차 어떻게 될까?

보나마나 “소암초(蘇巖礁, 이어도)는 우리 영토”라며 중국 대양해군이 밀고 들어 올 것이다.

특히 한미연합사가 해체되는 2015년 이후에 더 노골적으로.

이어도가 중국으로 들어가면 중국의 배타적 경제수역은 거기서부터 200 해리로 다시 대폭 그어질 것이다.

황해 대륙붕을 노리는 것이다.

이런데도 한국 좌파는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해적(海賊) 기지’라며 반대하고 있다.

당(唐)이 백제로 밀고 들어왔을 때 피신한 의자왕을 잡아 당군(唐軍)에 넘긴 자는 백제의 성주(城主)였다.

그는 훗날 당으로 가 한 자리 했다.

한국 좌파는 이어도 뿐 아니라 한반도 전체가 중국의 영향권 하에 들어가는 게 낫다고 볼 가능성이 있다.

그런 그들은 대한민국 군(軍)을 '해적' 의자왕'쯤으로 보는 것일까?

우리는 소국이다. 소국이 살 길은 그래도 그중 괜찮은 대국과 동맹을 맺는 것이다.

그래서 한미동맹이 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우리 자신의 결연한 국토방어 의지와 능력을 갖춰야 한다. 그래서 제주해군기지 있어야 한다. 그런데 그런 기(氣)는 고사하고 우리 해군기지를 뭐 ‘해적 기지’라고?

이에 대해 한국의 야당 아닌 정객들마저 아무런 관심이 없어 보인다.

졸지에 모욕을 당한 군(軍)과 예비역 해군 장성들만이 함분(含憤, 분노를 품은)의 피눈물을 마음속으로,

진짜로 흘리고 있을 뿐이다, 의로운 국민은 다 어디 갔는가?

북한 탈북자 뉴스을 접하면서 우리 나라는 어떻게 해야하나...

진정으로 중요하고 갗추어야 하는게 무엇인지 묻고싶고 진정으로 국방에대한 의무을 다했는지

왜 군인들을 똥개보다 못하게 취급하는지 그 이유을 당신들에게 묻고싶고

존중을 받을려면 어떻게 해야화는지 묻고싶다...

출처 : 하늘내린터를 찾아 귀농귀촌하기
글쓴이 : 하늘내린터(김황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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