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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귀농귀촌/신지식농군,부농되기

[스크랩] 이상적인 나무농장경영 설계/백영호

 

 

 

 

 

 

 

 

  이상적 나무농장경영 설계

 

                          백영호/산림환경컨설턴터

 

조경수키우기 나무농사가 좋아보여 100세 미래가 전개되는 2011현실에서 나무가 노후를 안정되게해 줄 보물로 보여 식물키우기가 조아서 불쑥 입문하고보니 처음 개척지 정글이 보이고 얽힌 실타래를 어디서 어떻게 풀어가야할지 막막하고 답답하고 불안코 이웃에 여기저기 물어봐도 쏙 머리에 들어오는게 아니고 이해가 잘안되고 답답하기 짝이없는 지경^

글쓴이도 똑같은 과정을 거쳤기에 그래갖고 수십년 실패끝에 성공의 실타래를 풀었기에 여기  간략하게나마 나의 성공이야기를 풀어보고자하니 초보자는 이것을 진리로 삼지는 말고 단지 참고로 지녀 실팰 줄이시기 바란다.

 

조경수 농장경영에서 가장 이상적인 농장경영은 어떻게 해야하는 것일까?

이방법 저방법 별의 별 방법 다 해보다가 최근 4~5년간 내가 신경을 써서 꾸미는 조경수농장경영을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4-4-2 분배방식

농장 상품구성의 황금율 조경수 구성비율을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 수입분배가 구성된다. 어케해야될가?

단기 중기 장기수로 포토폴리오를 형성하면 장래가 안전하다 판단, 나는 나름의 철칙으로 교통정리하자 하고 가장 핵심사항으로 짰다.

그게 <<청죽의442농법>>. 

이 4-4-2 분배농법이 젤루 합리적이고 안정적이고 획기적이라는 판단아래 실행에 옮겨 현재까지 별 탈없이 내려오고있음에 초보자님들께 자신잇게 권장하는 내방식이다. 

<청죽의442농법>이란게 뭐냐?

것은 농장전체 구성비를 10할로 할 때 삽목묘생산 4할, 종자묘생산 4할, 성목생산 2할, 해서 합이 10할의 구성으로 상품출하를 하자는 수입원 분배비율이다.

즉,농장 출하나무들을 단기와 중기로 구분하되 단기는 1~2년으로 삽목묘와 종자묘를 생산해서 팔고 중기묘는 이 생산묘들중 비이품이나 안팔린 묘들을 모아 2~5년동안 내농장에서 키워서 고가로 판매한다는 전략을 말한다.

 

2) 삽목묘키워 나무생리알기

나무는 한순간에 알기가 안된다

봄철 새순 모습 여름의 자태 가을에 대처하는법 겨울나기 등,

온전히 4계절을 나무와 동고동락해야만 한종류의 나무생리를 대충 파악된다.해서 초보자는 처음부터 삽목묘나 종자묘를 생산한다고 욕심부려 덤벼서 실패하는 경우보다는 삽목묘나 종자묘로 싹과 뿌리 내린 묘목을 사서 본밭에 심어 일년은 같이 키우기를 해야 그나무의 성질을 알수있다,그후 삽목이나 종자파종기술에 도전해야 실패를 줄일수있다.

 

3) 비닐하우스만들기

일~이년동안 묘목을 키운 경험으로 사시사철 묘목생산이 가능한 튼튼한 비닐하우스를 2동 만들어,

한동에는 삽목묘 전용으로 ,또 한동에는 종자씨앗묘 전용으로 지어 봄 가을에는 말할것도 없고 여름에도 겨울에도 날씨와 기온에 구애받지 않고 묘목을 생산해 내는 씨스템 작동을 말한다

삽목묘 하우스엔 남부수종 생울타리수종 상록활엽관목중심으로 인기품 5종을 여름에 삽목하여 50만본 생산하고

종자묘 하우스엔 전국구수종 가로수용 낙엽상록활엽계통의 교목중심으로 장점많은 꽃좋고 잎좋고 열매좋고 병충해강하고 대량생산 대량소비가 되는 전국이 선호하는 수종을 골라 한 5종 각 10만본이면 총 50만본 생산이 되므로 이렇게 하면

삽목묘50만,종자묘 50만 합이 100만본이므로 매년 100만본 생산&출하되면 2011년^ 21세기 100세장수시대를 맞이하는 현대에 우리노후는 태양만큼 밝으리라는 확신이다.

 

* 삽목묘목생산

  삽목묘목은 3월부터 9월까지 꾸준히 힘 닿는대로 하우스내에서 차광망 쳐서 묘목을 생산하되 남부수종~관목위주로  생울타리용, 군식용에 적합한 수종을 엄선하여 쪽집개처럼 골라내어 가장 인기있는 남부수종 상록활엽관목으로 내가 스스로 정한 1위부터 5위까지 5종류를 각각 10만본씩 50만본을 생산하여 묘목상태로 전량 판매완료하는 경영방식을 택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관목은 생울타리수종,군식용 수종이 대량소비가 되기때문이다.

 

* 씨앗묘목생산

 씨앗파종묘목은 비닐하우스내 파종상에서 씨뿌려 생산하되,전국구 수종~교목중심으로 가로수용 위주로 역시 내가 스스로 정한 전국구 가로수종 1위~5위까지 수종을 선택하여 씨앗을 구하여 파종하여 재배생산방식이며 상록낙엽 구분없이 교목활엽수 중심으로 5종을 엄선하여 각 10만본씩 합계 50만본을 생산 묘목상태로 전량판매해 오는 종자파종묘목생산방식이다.

교목은 가로수종이 대량소비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면 삽목묘와 파종묘가 서로 중복됨 없이 관목 1~5위까지 인기종 50만본. 교목 1~5위까지 인기종 50만본이 쉼없이 부담없이 무리없이 생산판매가 가능하였다.

 문제는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하기에 혹한과 혹서기에도 별 무리없이 우량묘재배생산이 가능하였고 큰 나무 생산에 촛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모종상태에서 전량 판매 목표로 하기에 무리없이 모종판매가 가능했다는 것.

 

* 성목 재배생산

여기서 성목이라 함은 내가 포지에서 생산한 씨앗묘목이나 삽목묘목중 뿌리발근이 미흡하거나 자람이 약간 모자라서 특묘가 아닌것은 불합격품으로 따로 골라내어 모종으로 팔지아니하고 남겨진 모종을 말하는데 그것이 약 10만본쯤은 됐다.

그것들을 정성껏 본밭에 심어서 2~5년 키워 키 1~2미터 내외일 때 전량 출하하는 방식을 택한 것이다,

아무리 길어도 5년을 안넘긴다는 경영방식이다.

즉, 더 크게 더 정성으로 더 고가를 위하여 6~10년 그 이상으로 키우고자 갖고있지 않았다는 얘기다.

철저한 속전속결 초전출하전략인 셈이다.

그러니까 나의 농장에는 애초부터 삽수할 종자목을 제외하고는 5년이상 출하를 목적으로 키우는 나무는 없다는 말이다.

이렇게 해서 포지의 자금회전율을 최대한 높이고 빠른 손바꿈방식으로 하는 농장경영을 택한것이다.

이것이 지금껏 최근 몇년간 실패를 모르고 무난한 성장가도를 달려오고있는 것이다.

나의 이 경영방식이 절대진리는 아닐지언 정 참고는 되리라 보기에 밝히는 것이오니

초보자나 기존 농장주들께서도 잘 풀리지 않는 판로에 에로를 겪는 농장에서는 과감한 진로수정전략을 권해보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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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토지사랑모임카페
글쓴이 : 청죽 백영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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