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하늘내린터를 전직장의 동료들과 다녀왔다. 배트맨은 아드님(로빈), 테드와 나 이렇게 4명이다. 같이가는 팀에 여자가 없다고, 옆지기는 같이 가는 것을 고사해서, 이번에는 머슴들만 참여하였다.
토요일 저녁은 달이 없어서, 쏟아지는 별들을 많이 구경할 수 있었다.
사이트를 구축하고 잠깐의 한가로움.
설악산 귀때기청봉이 보이는 곳까지 40분정도의 임도를 걸어 찰깍!
농장의 돌 옆에 핀 금낭화!
갓 따서 데친 두릅회.
캠핑의 룰 성인 1인당 와인한병. 고참일수록 싼 포도주...
하늘내린터 안지기 앨리스님이 주신 더덕순과 당귀!
더덕구이.
도라지.
많이 자란 두릅은 부침개로...
원장님의 종합농기계(?)의 시범
더덕캐기. 봄순이 자라서 같이 붙어 있어, 위는 나물 아래는 구이로..
하늘내린터의 새로운 농장 토종꿀벌통.
하늘내린터원장이 자신의 블로그에는 더 좋은 사진을 올려놓았다.
http://blog.daum.net/skynaerin
동기와 같이 분양받은 우리 꿀벌통.
도미니크.
출처 : 도미니크의 블로그
글쓴이 : 도미니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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