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애에서 강원도 인제 하늘내린터로의 정모를 잡고 근 2년만에 다시금 방문하는 곳이라 어떻게 변했을까
그리고 하늘내린터 김황년님의 모습도 몇칠전부터 아른거려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비봉에서 쌈장님을 만나....고고씽~~~
드디어 우리의 1박2일을 함께할 자연휴양농원 하늘내린터에 당도했답니다.^^
푸근한 인상 강인한 카리스마가 일품인 하늘내린터님의 모습입니다...당근 오른쪽 분이시지요....왼쪽은 동네 형님같은
편안한 쌈장님 이십니다^^
여전히 두팔벌려 품에안아줄듯한 하늘내린터의 자연경관 입니다
여러분도 같이 두팔벌려 숨을크게 하늘내린터의 정기를 마셨으면 좋겠네요....
여러가지 준비물을 갖추고 산으로 산책로로 출발예정입니다.....온산에 지천으로 산나물이 즐비합니다
하늘내린터님으로부터의 여러가지 산야초강의- 보고 듣고 만지고 암튼 최고의 산야초명강의 였습니다
어째 표정들이 비장합니다....인상들 펴요~~~
숲으로 올라가는 초입에 위치한 여러가지 체험농장이 있습니다.
이곳은 더덕캐기 체험밭이네요...요즘같이 더덕순이 올라올때 따서 쌈싸먹으면 향긋한 냄새와맛이 일품입니다.
자~~본격적으로 출발합니다......나를따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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