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잉넛 - 독립군가 ]
신대한국 독립군의 백만용사야 조국의 부르심을 네가 아느냐
삼천리 삼천만의 우리 동포들 건질이 너와 나로다.
나가! 나가 ! 싸우러 나가 나가! 나가! 싸우러 나가
독립문의 자유종이 울릴때까지 싸우러 나아가세
원수들이 강하다고 겁을낼건가
우리들이 약하다고 낙심할건가
정의의 날쎈 칼이 비끼는 곳에 이길 이 너와 나로다.
나가! 나가! 싸우러 나가! 나가! 싸우러 나가 [ 이 곡은 작사 미상인 곡이다. 우리 국민들이 목이 터지도록 불렀다는 노래. 크라잉넛이 리메이크.] 압록강과 두만강을 뛰어 건너라.
그때 그시절
( 주목 될 역사성 자료 ) 추운겨울 냉기가 감도는 방에서 나와 따뜻한 햇볕에서
독립문의 자유종이 울릴때까지 싸우러 나아가세
너 살거든 독립군의 용사가 되고
나 죽으면 독립군의 혼령이 됨이
동지야 너와 나의 소원아니냐 빛낼 이 너와 나로다.
나가! 나가! 싸우러 나가 나가 ! 나가! 싸우러 나가
독립문의 자유종이 울릴때까지 싸우러 나아가세
악독한 원수무리 쓸어 몰아라.
이렇게 조국강산 회복하는 날 만세를 불러보세!!!
대한민국 만세!!
늘 언몸을 녹이곤 했지요. 헤진 옷을 입고 살아도 다들 그렇게 사니
부끄러움이 뭔지도 모르고 자랐습니다
어머니 등에 업히면 엄마 품에서 나는 젖내음과 따듯하고 포근함
지금도 잊을 수 가 없었습니다
투방집=나무로 얼기 설기 쌓아서 흙으로 빈 공간을 막아서 지은 집입니다
소 외양간에 창을 만들어 소 여물을 먹이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소가 재산목록 1호였으며 사람은 굶어도 소는 늘 따근하게 쇠죽을 끓여서
주곤했지요. 물론 소없는 집이 대다수였지만....
두메산골 추운 겨울을 나기위해 월동 준비를 해놓은
장작더미 앞의 세모자입니다.
초라한 모습과 천진 난만한 표정이 가슴을 찡하게 만듭니다
굴피나무 껍질로 지붕을 덮어놓은 너와라는 지붕이지요
겨우살이를 위해 준비해둔 옥수수와 산골의 가정의 풍경입니다
옥수수 죽이나 감자등으로 연명하며 겨울 나기를 했지요
아이를 업고 김을 메는 우리들 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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