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을 먹이이는 어머니 아이를 보면 30대의 어머니 같은데 고생한 역력이 베어있는 위대한 어머니 1965년 부산 1980년 손자에게 밥을 먹이는 위대한 할머니 1959년 고구마를 길거리에서 아이와 함께 팔고 있는 위대한 어머니 아이를 들쳐업고 장사하기위해 물건떼러가는위대한 어머니 1961년 부산 1962년 생선을 사서 아이를 어우르고 있는 위대한 어머니 부산 신문잡지 옥수수를 팔고 있는 어려웠던 그시절 1967년 부산 아이를 품에 안고 너무나 힘겨운 하는 위대한 어머니 1971년 1974년 사는게 왜 이다지도 고달플까요 아무도 사는이 없는 자판 졸음이 미려오는 가운데.. 1975년 자장면이 있던시기 한그릇을 사서 아이와 나눠먹고 있는 위대한 어머니 1976년 가족의 진지를 짓고있는 위대한 어머니 불과 30_40년전만해도 이토록 힘겨운 삶이였습니다 위대한 어머니라고 한것은 없고 다니면서도 자신은 굶어가면서도 자신의 힘으로 아이를 잘 길러내었습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아이를 버리지 않고 굳굳하게 어머니로서 부모로서 도리를 다하였습니다 지금은 자신이 낳은 아이를 버리고 아니면 동반자살 가족과의 이별을 가볍게 생각해버리는 요즘사람들 가족이 뭔지 망각하고 있는 사람들 부모로서 자식을 사랑한다고들 말하지만 과연 자식에게 비치는 부모님은 그것이 사람으로 보일까요 스퀸십이 많았던 어머니와 아이들 부정의 사랑과 정을 듬뿍받으며 살았던 아이들
눈만감으면 부보는 부모대로 다 자라 성인이된 자녀들은 자녀대로 그리워하는 그 옛날 그래서 우리는 그세대 사람들을 위대하다고 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