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오대산 기슭, 해발 400m의 청정지역에서 방목한 닭과 오리에게 직접 개발한 발효사료를 먹이는 농원이 있다. 육질이 다르다고 소문이 자자해 1년에 키우는 7천여 마리의 닭과 오리는 다 크기가 무섭게 팔릴 정도다. 게다가 축사에서 나오는 오물은 발효를 시켜서 고스란히 채소밭의 퇴비로 활용되는데, 이 ‘순환 농장’에서 재배한 무, 고...
출처 : 전원희망(田園希望)
글쓴이 : 산정 山頂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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