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실 도피성 귀농은 NO!
최근 실직자들은 현실도피성 귀농을 많이 하는데 90%정도가 실패하고 있다. '에라 모르 겠다. 시골에 가서 농사나 짓자' 하다가는 실패하기 일쑤인 것이다. 귀농을 하려면 농지, 주택, 농자재 등에 상당한 비용이 투입되는데 이에 대한 치밀한 계산과 확실한 목적의식 없이 시작할 경우 경제적인 면에서도 큰 손해를 볼 것이므로 유념해야 할 것이다.
▷ 사전 정보 및 교육 참가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귀농을 희망하는 사람은 우선 가족동의와 함께 사전정보를 입수해야 한다. 전문기관이나 민 간단체가 운영하는 귀농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자신에 맞는 작물을 선택하고 현장실습을 통해 실제기술과 영농기법 및 영농경영 마인드를 체득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 보편화된 작물을 선택하라
50세 이상 귀농자들은 리스크가 큰 실험성 높은 작물보다는 보편화된 작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보편화된 작물을 선택할 경우 실패확률이 낮아 재정적인 손실을 볼 가능성이 적다.
▷ 자신의 육체적 한계를 직시하라
농사짓는 일은 힘이 많이 든다. 도시에서 육체노동을 많이 하지 않은 경우의 50세이상의 귀농자들에게는 상당히 고통스러운 일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농 사의 분량을 적절히 조절해야 할 것이다.
▷ 가능한 연고지에서 시작하라
농사일은 주변이웃의 도움을 많이 필요로 하므로 연고지에서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무 연고지에서 시작할 경우 초기에는 텃세, 사고방식의 차이 등 현지인과의 부조화에서 겪는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연고지에서 출발할 경우 이런 어려움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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