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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내린터의 정신세계/하늘내린터 이야기

전통민속주 공부중입니다.

그린투어리즘을 연구하면서 도농교류를 기반으로하는 농촌관광의 활성화와

농촌의 소득증대를 위해서는 우리나라의 독특한(?) 음주문화와 음식문화를 접목시키는것이

중요한 관건이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선진농업국가의 와인산업의 벤치마킹은 필수라고 여겨집니다.

그린투어를 추구하는 마을은 지역 특색에 맞는 항상 술이 익는 마을이어야 하며

다양한 슬로우푸드가 제공되어야 성공이 보장될것같습니다.

마을마다 특성화된 토속 전통주를 개발 농촌관광에 접목시켜야 하겠습니다.

 

저의 자연휴양농원 하늘내린터도 우리 인제지역 특성에맞는 전통주를 농촌관광테마로

모색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전국의 농촌관광마을을 선도 하고자합니다.

 

이를 실천하기위한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기위해 정부와 자치단체의 지원을 받아

일본과 프랑스,캐나다의 와인산업현장과

우리나라의 안동소주공장,정선의 오가피와인공장,임실의 산머루와인공장,진주의 장생도라지술,고창의 복분자와인공장,청도의 감와인공장등을 탐방하고

농촌진흥청 부설 농촌자원연구소 산하 양조연구실의 전통주제조과정을 이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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