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귀농운동하는 마당중에 한곳인 한국귀농인협회 강원협회 정기모임에 다녀왔습니다.
대부분의 회원님들이 수도권 도시에서 귀농정착하신분들입니다.
도시에서 나름대로의 영역에서 열심히 사시며 한가닥씩 하시던분들이지요.
모두 고향을심은 마을의 고루한 기득권층과의 스트레스가 있기에 만나면 쉽게 친해지고
화기애애하지요.
저는 이분들을 향해 기회있을때마다 부르짖습니다.
여러분이 선구자입니다. 그마을의 주도권을잡고 기왕이면 마을리더가 되시라고 말입니다.
그래서 정부의 끊임없는 농촌살리기정책을 받아들여서 잘사는 마을
농촌다운 농촌을 가꾸어 나가시라고...
이번 모임에는 집사람도 동행했습니다. 그동안의 농원수해복구로 근1년만의 동반 나들이라서 무척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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