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인제 산촌마을에서 10일간 살아보기
인제군 산촌마을에서 10일간 찐~하게 살아보고 놀아보고 싶은 20~40대 청년 모집 곰취를 이용한 전통주 양조사, 마을에서 나는 재료로 주민과 함께하는 한 끼 요리사, 숲속 재료로 기념품을 만드는 공예사, 숲의 바람과 계곡의 물소리를 예술로 승화할 예술가 그리고 산촌의 일상을 경험해봅니다. 10일, 어쩌면 산촌의 일상을 모두 경험하기 어려운 시간이지만, 코로나 19로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해야 하는 시대에, 청정한 공기, 숲의 바람, 바위에 부딪히는 계곡의 물소리, 고즈넉한 숲길, 수백년간 마을을 지켜온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 속에서 작지만 소중한 산촌에서의 삶을 발견해 보세요. 새로운 삶에 대해 조금은 현실적인 경험이 필요하다면 이번 여름, 인제군 산촌거점권역에서 마을 주민들과 함께 삶의 방식을 고민해보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