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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새마을운동..기억나시죠..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 이른 아침부터 울려 퍼지는 새마을 노래와 함께 한집에 한명씩 의무적으로 나와 골목길을 쓸던 그 시절... 당연한 듯 생각했기에 불만도 없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 신세대분들은 예전에 마을 입구에 가면 쉽게 .. 더보기
[스크랩] ♡˚。 고향의 사계절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고향의 사계 그대 너머 세상 끝에서 내일을 만나야 한다면, 나는 언제까지나 그대의 사랑이 있는 오늘에 묶이고 싶다 내 가슴에 여전히 남아있는 그대의 눈빛에 어둡게 잠 자던 나는 새벽처럼 밝아지고 천정에 매달린 그리움, 그 이유의 전부였던 내 기억.. 더보기
[스크랩] 나의 연못 조경 미약한 솜씨지만 감상을..... 더보기
[스크랩] 잘 관리된 정원2 다음은 들어가는 입구와 옆마당입니다. 더보기
[스크랩] 잘 관리된 정원3 자, 이제 그럼 그 집 마당에서 눈길을 끌만한 나무 몇점을 감상해 볼까요. 제일 위 사진은 야생 반송입니다. 반송이지만 목대가 굵으면서 수고와 수폭이 작아 아주 타이트해보입니다. 다음 사진은 가부리형 서산향인데, 큰가위로 다마를 쳐서 가이스카향처럼 보이내요. 잔가지를 많이 덜어내어 살랑살.. 더보기
[스크랩] 잘 관리된 정원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도 역시 용인의 어느 가정집 정원입니다. 인기있는 전원주택지에 자리한 집인데, 강남에서 비교적 가깝다 보니, 주민 대부분이 서울로 출퇴근하는지라, 이제는 전원주택지라기보다는 일반 단독주택지가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옆 가게 친구가 조경수 몇주를 심어준 것이 인연이 .. 더보기
[스크랩] 취미인의 정원2 자, 이제 그 집 나무들 몇 주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두꺼운 골피가 상부 가지까지 빈틈없이 붙은 나무로, 분재인들은 이를 금송이라고 하더군요. (한자로 어떻게 쓰는지는 모르지만, 이파리가 굵고 투터운 일본 소나무 '금송'이 아니고, 일반 적송이나 해송에서 변이종으로 가끔 나타나는 나무를 말하.. 더보기
[스크랩] 아름다운 정원석 우리 집 앞엔 남한산성 자락이, 뒤엔 단대공원 자락이 펼쳐 있어 저야말로 부자인 셈인데요, 며칠 전 봄비를 맞으며 단대공원 안에 있는 암석원을 다녀왔습니다. 부라질, 키리키스탄, 중국, 인도네시아, 그리고 우리나라의 여러 곳의 돌들을 세워놓고 았는데 이러한 정원석들이나 대자연을 우리의 안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