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늘내린터의 정신세계/원장 농촌사랑 칼럼

하늘내린터마을 원대리가 스마트관광도시사업지로 선정되었습니다.

지역 국회의원으로부터 우리 원대리 자작나무숲 마을이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모한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지로 선정되어 올해부터 3년간 45억원이 투입된다는 문자 멧세지가 왔습니다.

전국에서 선정된 3곳중 하나로서 우리마을에 큰 경사임에 틀림없습니다.

인제군은 이국적인 경치를 자랑하는 자작나무 숲을 대상지로 삼아
▲ 개인별 취향과 건강·마음상태 등에 따라 최적의 산책로를 제안하는 맞춤형 숲길 큐레이션,
▲문학 작품을 들으며 사색에 잠길 수 있는 디지털 문학 가이드,
▲ 숲에서 즐기는 야간 조명 미디어 쇼, 별자리 프로젝션 등을 통해 숲을 통한 휴식과 힐링이라는

콘셉트를 극대화하고 관광객의 경험을 야간으로 확장해 갈 계획이라네요.

모두다 좋습니다만, 그나 이를 위해선
우리마을 스마트관광사업의 주요과제는 강원도에서 리단위 행정구역이 제일 넓은곳으로 알려진
우리마을 원대리 7개반 어디에서든 산과 계곡에서 휴대폰 난청지역이 없어져야하고
마음껏 인터넷 데이터통신을 할수있는 공용 와이파이 사용 인프라 구축이 기본사항이고 최우선과제입니다.

디지털 디톡스를 추구하는 하늘내린터 계곡은 쏙 빼주시고..

아무쪼록 눈먼 나랏돈을 쫒는 똥파리들 그들만의 리그 작품 폐품이 되지 않도록
자작나무숲 주차장에 이용객도 없는 괴상한 전자기기들만 나래비 서는 일이 없도록


우리마을 주민이 주인인 전국 유수의 천혜의 자작나무숲 농산촌관광마을로서

넘쳐나는 관광객들 교통정리,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에 만족하지 말고

농업.임업.축산을 뛰어넘어 관광객들의 주머니를 열게하고 소득화하는
깨이고 트인 우리마을 주민이 주인이 되기를 바라며
모든 사업계획을 공론화하고 공청화하여 주민참여사업으로 완성되기를 기대합니다.

회원님들 우리마을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마을 많이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