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뭉게구름이 먹구름이 되어
한소쿰 소나기라도 내려주었으면..
너희들도 덥지?
하늘터가 고냉지라도 퇴약볕아래
작물들이 축쳐져 있어서 안스럽습니다.
지나간 장마가 짧고 마른 장마여서
농작물들이 목말라하네요.
내일은 스프링쿨러라도 설치해야겠습니다.
친구님들 무더위에 힘드시죠.
산높고 골깊은 이곳 하늘내린터에서도
폭염이 느껴집니다.
그래도 해가 떨어지면 20도 이하로 내려가서
새벽녁엔 춥기까지합니다.
지난주에 팜핑오신분이 대자연속
하늘내린터를 멋지게 사진으로 남겨주셨네요.
눈으로라도 감상하시며 무더위 식히시고
하늘내린터로 피서오십시요.
인제 하늘내린터에서의 팜핑즐기기
http://appjeon.tistory.com/394
출처 : 하늘내린터 귀농귀촌 팜핑캠프
글쓴이 : 하늘내린터(김황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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