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내린터 촌장은 손녀바보입니다.
화창한 휴일..
샤스타데이지 천상의 화원 하늘내린터를
도시에 사는 외손녀들에게 추억 남겨주려 불렀네요.
토깽이 욘석들 놀고있는거 바라보고 있으면
왜 이리도 시간이 빨리 가는지..
샤스타데이지 흐드러지게핀 탐방로를
함께 산책도 하고 꽃시계도 만들어주고 올챙이도 잡고
표고버섯도 따고 놀았네요.
문명과 자연의 경계에 있는 오지라서
해떨어지기전에 등떠밀어 보내고 난후의
이 허전함..
하늘내린터 자연인 캠프에
저녁노을이 집니다.
이뿐 토깽이들 자주 왔으면 좋겠습니다.
분명 제가 나이가 먹어가는가 봅니다.
꽃밭에서(작사: 어효선 / 작곡: 권길상)
https://youtu.be/GOg22mdOuaY
출처 : 하늘내린터 귀농귀촌 힐링캠프
글쓴이 : 하늘내린터(김황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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