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내린터는 가을겆이중입니다.
올가을도 예외없이 하늘내린터는 풍년 부자입니다.
올겨우내 찾으시는분들께 나눔할것들 갈무리하며
친인척과 저를 멘토삼아 연중 품앗이로
농원에 일손도움주셨던 귀농귀촌 희망이분들
그리고 늘 응원해주시는 절친분들에게 약소하지만
감사의 마음과 농심 보내드리며 베푸는기분 최고입니다.
올 한해도 예술농부 하늘내린터 촌장에게
각별한 사랑주신분들에게 보내드리는
끝물 농산물 볼품없고 맛은 별로지만
정성으로 마음보내니 받아주십시요.
가을겆이하면서 땀을 식히면서
끝물수확 문열이 수박한통 자르겠습니다.
익었을까요? 맛은 어떨까요?
설익었지만 먹어보니 끝내줍니다.
자연과 더불어 사는 즐거움이지요.
하늘내린터에 가을이 깊어가네요.
하늘내린터 이야기
http://blog.daum.net/skynaerin
출처 : 하늘내린터 귀농귀촌 힐링캠프
글쓴이 : 하늘내린터(김황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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