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내린터에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촉촉히 내립니다.
이비 그치고나면 형형색색 단풍이
더욱 아름다워 지겠지요.
연휴를 맞이하여 우중 힐링하시는
휴양객 여러분들 안위를 살피고
하늘내린터 촌장은 모닥불 정자에서
구름에 휘감기는 설악을 바라보며
신선놀음 합니다.
모닥불 피워놓고 늦옥수수 몇개와
주운알밤 굽고 있습니다.
다음주부터는 고구마와 가을옥수수
단풍휴양오시는 친구님들께 제공합니다.
강원 북부 해발 600 산높고 골깊은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과
하늘내린터 단풍이 다음주부터 시작입니다.
하늘내린터 이야기
http://blog.daum.net/skynaerin
출처 : 하늘내린터 귀농귀촌 힐링캠프
글쓴이 : 하늘내린터(김황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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