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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내린터의 정신세계/하늘내린터 이야기

[스크랩] 토깽이 손녀들이 피서 왔습니다.

손녀 바보 할애비는 무더위도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토깽이들이 농원을 휘젖고 갔으니까요.

전기도 안들어오는 오지의
불편한것이 너무 많아
재워서 보내지는 못하지만

할애비가 만든 자연휴양농원 하늘내린터
추억 만들어 보내려고
폭염을 헤치고 농촌체험 시켰습니다.

어둡기를 기다려 야밤에 원두막정자에서
반딧불이 잡으려 뛰어다니며
자연생태 이해시키고 방금 보냈습니다.

저의 토깽이 손녀들 너무 예쁘지요?
자주 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ㅋ

출처 : 하늘내린터 귀농귀촌 힐링캠프
글쓴이 : 하늘내린터(김황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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