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덥습니다.
산높고 골깊은 해발 600 하늘내린터에까지
더위가 느껴집니다.
도대체 산아래 인간세상은 어느정도일까?
문명과 소통도 할겸 내린천에 내려갔습니다.
와우!
허구헌날 탐방객들 태워주기만 했었는데
떠내려가는 보트들보니
하늘내린터 촌장 레프팅이 급 땡깁니다.
에라 모르겠다~
농원에 탐방객들 알아서 노시겠지
2시간만 비우자.
농원 팽개치고 나도 좀 태워줘..
야호!
약1시간 30분 10km의
굽이치는 내린천계곡의 소용돌이 급류에
보트와 몸을 맡기고 오늘 제대로
힐링했습니다.
친구님들 내린천 레프팅과 속삭이는 자작나무숲이
어우러진
우리 마을에 오셔서 더위를 잊으십시요.
하늘내린터에 오시면
레프팅, 4륜오토바이(ATV)는 50%
기타 짚라인 등 모험레포츠는 20~30% 할인권을
나누어 드립니다.
자연휴양농원 하늘내린터
http://blog.daum.net/skynaerin
출처 : 하늘내린터 귀농귀촌 힐링캠프
글쓴이 : 하늘내린터(김황년) 원글보기
메모 :
'하늘내린터의 정신세계 > 하늘내린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하늘내린터 단호박 맛도 최고 건강에도 최고입니다. (0) | 2016.08.16 |
---|---|
[스크랩] 토깽이 손녀들이 피서 왔습니다. (0) | 2016.08.13 |
[스크랩] 하늘내린터 촌장도 레프팅 탔습니다. (0) | 2016.08.06 |
[스크랩] 하늘내린터는 가을농사 준비중입니다. (0) | 2016.07.27 |
[스크랩] 여름 하늘내린터 촌장은 원두막정자에서 기거합니다. (0) | 2016.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