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하늘내린터 촌장은
이러구 있습니다.
몇일째 원두막정자에서 기거하며
쉬엄쉬엄 친구님들께 주문받은
고냉지 감자와 오이맛고추
택배 포장하고 있습니다.
죄송하게도 탐방오신 손님들이
품앗이 하는데도
주문하신 친구님들 며칠씩 기다리셔야 할것같습니다.
해발 605미터의 하늘내린터..
서울의 관악산 정상높이와 같은
하늘터 정자에 살랑살랑 바람이불며
먼발치 사시나무가 사시나무떨듯
떨고 있습니다.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와 함께
유유자적 탁배기 한잔 걸치고
한숨 낮잠도 때립니다.
24절기중 대서(大暑)가 어제로서
더위가 가장 심한 시기입니다.
친구님들 하늘내린터로 피서오십시요.
출처 : 하늘내린터 귀농귀촌 힐링캠프
글쓴이 : 하늘내린터(김황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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