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탐방객 맞이 잔디깎기 끝
오늘 하늘내린터 산책로를 끝으로
짬짬히 4일간의 올해 첫 잔디깎기를 마쳤습니다.
싱그러운 풀냄새에 도취되어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가 함께 해주어서 즐거웠습니다.
시간의 길모퉁이에서
인생 나그네는 무슨생각을 그리하는가?
마음을 씻고 닦아 비워내고
길 하나 만들며 가리. .
하늘내린터의 올레길 3km(1시간)는
숲을 가꾸는 인간의노력 50%와
위대한 자연의힘 50%로 만들어낸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아름다운 생명의숲길입니다.
구비구비 가다보면 그곳이 보입니다.
친구님들 지나가시다가라도 들르셔서 걸어보시고
저기 보이는 하늘터 정자에서
탁배기 한사발씩 대접받고 가십시요.
지난주 다녀가신 자연을 사랑하는 탐방객님의 후기입니다.
http://m.blog.naver.com/inmagoong/220726754919
출처 : 하늘내린터 귀농귀촌 힐링캠프
글쓴이 : 하늘내린터(김황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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