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
나 이미 떠났다고
기나긴 죽음의 시절
꿈도 없이 누웠다가
신 새벽 안개 속에 떠났다고 대답하라
저 깊은 곳에 영혼의 외침,
저 험한 곳에 민중의 뼈아픈 고통
내 작은 이 한 몸 역사에 바쳐 싸우리라 사랑하리
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
나 이미 떠났다고
흙먼지 재를 쓰고
머리 풀고 땅을 치며
나 이미 큰 강 건너 떠났다고 대답하라
저 깊은 곳에 영혼의 외침,
저 험한 곳에 민중의 뼈아픈 고통
내 작은 이 한 몸 역사에 바쳐 싸우리라 사랑하리
- - - - - - - - - - - - - - - - - - - - -
- 노래를 찾는 사람들 -
우리는 오늘
조국 근대화의 전설 새마을운동
박정희 대통령과 함께
침체된 농촌에 활력을 도모하고자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을 만들고
낙후된 70개 기초자치단체에 신활력사업을 펼치는 등
지구촌에서 손바닥만한 대한민국이
도시와 농촌이 균형되게 어우러져
잘사는 모습을 보고자
농촌을 사랑하며 생각하고 고민했던
서민 인권대통령 노무현을 기억합니다.
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
https://youtu.be/o3HMgw33GDw
출처 : 하늘내린터 귀농귀촌 힐링캠프
글쓴이 : 하늘내린터(김황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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