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아랫마을엔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촉촉하게 내리고 있는데
하늘아래 첫동네 하늘내린터는
함박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짬짬이 겨울을 나며
탐방오시는 친구님들께 나눔할 하늘내린터표 자연산 산약초들을
손질하고 있습니다.
친구님들 오실때
토종닭 한마리 챙겨오셔서
약성좋은 엄나무. 오가피. 헛깨나무.
마가목. 벌나무 듬뿍넣고
장작불 가마솥에 푹 고아낸 닭백숙
개울가 너럭바위에 걸터앉아 하늘내린터 정기받으며 즐겨보시지요.
http://blog.daum.net/skynaerin/6049034
출처 : 하늘내린터 귀농귀촌 힐링캠프
글쓴이 : 하늘내린터(김황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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