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하늘내린터마을 속삭이는 자작나무숲이 절정입니다.

하늘내린터 마을의
속삭이는 자작나무숲..

숲속이 온통 노랗고 하얗다.

낙엽의계절, 눈부실 정도의 하얀 자작나무 껍질이 오히려 따스하게 느껴진다.
수직의 흰색 기둥들이 사방천지 빽빽하니, 한폭의 수채화다.

흰빛 기둥속에 잠긴 탐방객들이
알록달록 단풍잎으로 보인다.

숲속길 피톤치드(Phytoncide)의 향기가 가득하니 비포장 임도 오름길의 발걸음이 가볍다.

강원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
끝없이 펼쳐진 숲속,
안구정화에 심신이 치유됨을 만끽하는 명품 숲이다.

하늘내린터 마을의
휴양림 속삭이는 자작나무숲의 단풍이 지금 절정입니다.

마을 이장님과 산림관계자들의 협조로
산불예방 입산통제기간임에도
12월 15일까지 탐방을 허용하였습니다.
단, 흡연등 인화물질 소지를 금합니다.
하늘내린터에 오시면
즐기실수 있습니다.

http://blog.daum.net/skynaerin

 

출처 : 하늘내린터 귀농귀촌 힐링캠프

글쓴이 : 하늘내린터(김황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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