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내린터ᆞ힐링캠프..
오늘은 흐드러지게 핀
산국, 감국 향기에 취하다.
넓은 들판 내 집 삼아
유유자적 노닐고 있는
작은 얼굴을 가진 들국화 무리들
보는 이 없으면 어떠하랴
만져 주는 이 없어도 외롭지 않은데
은은한 향기로 가득 밴
소박한 미소 던져 주고 있는데
세상사 초월한 인내로
삶의 순리를 보여주고 있잖아
들국화의 교훈 - 이순복 -
회원님들 지나가시다가라도 들르셔서 하늘내린터 꽃차 한잔씩 대접받고 가십시요.
출처 : 하늘내린터 귀농귀촌 힐링캠프
글쓴이 : 하늘내린터(김황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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