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이 심각합니다.
하늘내린터에 물소리가 끊긴지 오래입니다.
주말 탐방 오신 많은분들 생활용수마저 부족해서 매우 송구했습니다.
기우제 덕분인가 간밤에 하늘내린터에 천둥번개와 함께 비다운 비가 내렸습니다.
해갈에는 크게 못미치지만 아침 흠뻑젖은 대지에 생기를 얻은 작물들을 대면하며 기쁜마음을 전합니다.
곧 장마가 시작된다니 흡족한 비를 기원합니다.
출처 : 하늘내린터 귀농귀촌 힐링캠프
글쓴이 : 하늘내린터(김황년) 원글보기
메모 :
'┖─┚생생토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크랩] 태풍 너구리 기대해볼까요? (0) | 2014.07.08 |
|---|---|
| [스크랩] 하늘내린터에 루드베키니아의 향연이 펼쳐지고있습니다. (0) | 2014.07.03 |
| [스크랩] 하늘내린터는 귀농귀촌 힐링캠프중.. (0) | 2014.06.20 |
| [스크랩] 한폭의 진경산수화가 여기에.. 하늘내린터 (0) | 2014.06.12 |
| [스크랩] 하늘내린터에 마가렛이 일렁이기 시작하였습니다. (0) | 2014.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