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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내린터의 정신세계/하늘내린터 이야기

[스크랩] 하늘내린터 경관농업의 시작.. 3천평 체험농원 밭갈이 하고 두둑 완성

보리고개 넘어 갈젠

하늘이 노랗도록 배가 골아서

혼곤한 육신을 세워

한걸음 두걸음 들로 나서니

거기 아지랑이 피어오르네

 

골짜기에 녹아 흐르는 골 물소리가

머리를 때리고

 

하늘의 종다리들이

지즐지즐 비잇-

지졸지졸 삐이

심장을 때리네

 

농사꾼들은 다 나와라

나와서 밭갈이하세

 

           비담 시집에서 고난의 춘궁기 그때 그시절

           권농가(勸農歌) 한편을 즐기다..

 

 

하늘내린터 경관농업의 시작.. 

유기농 퇴비 듬뿍 넣어 

3천여평 체험농원 밭갈이 하고 두둑 완성하였습니다.

다목적 관리기가 효자입니다.

 

오늘 내리고있는 이 비는 농부들에겐 단비입니다.

흠뻑 적시어서 비그치면 비닐 멀칭 들어갑니다. 

 

 

 

 

 

 

 

 

 

 

 

 

 

출처 : 하늘내린터 귀농귀촌 힐링캠프
글쓴이 : 하늘내린터(김황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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