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처음 가본 하늘내린터 아주 오랜만에 제대로 힐링하고 왔습니다 ^^

 

 

 

 

하늘내린터 쌈채소 체험장..

 

 

쥔장님께서 따뜻한 도라지효소차를 대접해주셔서  향기에 취하고 정에 취하고 감사했습니다 ㅎ

 

 

아담한 우리 집터.. 초보라서 텐트 치느라고 한참을 해맸습니다..ㅠㅠ

 

 

어리버리 도끼질해서 마련한 화목으로 저녁식사후  불장난을 좀..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 너무 좋은 밤이 었습니다 ^^*

 

 

작년에 사서 이번에 첨 설치해본 마이하우스.. 이리저리 몇번을 왓다갓다..ㅋ

쥔장님께서 한마디... 텐트를 한참 치시더라고요...ㅋ  걍 대충 지었습니다..

 

 

이거이 더덕.. 양구에서 군생활 할때 먹어본 후 산에서 오랜만에 느껴보는 더덕향... 맛 쥑입니다..ㅎ

 

 

무공해 갓.. 밭 갈아 뒤집기전 울 마나님 열씨미 수확중.....한포기라도  더 건지려고  ㅎ

 

 

돌아보다 담아본 정자.. 저기 앉으면 신선놀음이 없을듯 합니다...

 

 

쥔장님의 귀농귀촌하기 철학 및 하늘내린터 연혁을 안주 삼아 이슬이 한잔...

안주는 백령도 자연산 소라... 이거라도 대접할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ㅎ

 

 

부시시한 얼굴로 아침일찍 걸음 하신 쥔장님과 함께.. 기념 샷.. ㅎ

산좋고 물좋고 공기좋고 인심이 후한 하늘내린터.. 제대로 힐링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하늘내린터를 찾아 귀농귀촌하기

글쓴이 : 미스터달(문상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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