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원식물 공부를 하면서 쉬나무가 어떤 나무일까 궁금했었는데
알고 보니 바로 이녀석 입니다.
지난 가을 산골짝에 향기좋은 꽃이 있어 꽃대만 한푸대 따다가
100초효소 담그는데 넣었던 바로 그놈입니다.
갈잎 큰키 나무로 개화기는 7~8월입니다.
옛적에는 까만 씨앗으로 기름을 짜서 등불을 밝히기도 하고
여인들 머릿 기름으로도 사용했다합니다.
향기가 좋고 꿀이 풍부하여 밀원식물로는 제격입니다.
*아래 사진은 꿀사동에서 어느님의 사진을 무단복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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