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귀하고 귀한 금년 가을의 토종꿀을 뜨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토종벌들이 없어서인지 꿀은 대풍입니다
첫 칸부터 파르스름한 게 꽉 차있습니다 (고객이 찍느라 좀 떨렸습니다)
꿀이 없으니 가격도 많이 올랐습니다
해서 다 뜨지 않고 고객이 원하면 떠 주고 아니면 와서 봉장 견학과
직접 채취하라고 남겨 둡니다
말로만 듣던 전설의 진짜 옛날 토종꿀이라 뜨면서 늘 가슴이 설렙니다
순수한 옛날 것 원형 그대로인 것은 늘 우리를 감동케 합니다
요즘 세상에.
출처 : 하늘내린터를 찾아 귀농귀촌하기
글쓴이 : 시인(김성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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